장소;옛골 손칼국수집(수성구청 서편골목) 시간;2008년 6월 20일(금요일) 참석자;이영범,정범용,최시호,이광숙,조동규,박성갑,이승우,조제일,박해동,이충호,배인환,이응창,장병기,권창근,정구진,정준경,윤시근,김경호,임동준,홍상식,김대환,하용(22명)
두달 거른 월례회라 그런지 자주 못보던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한결 화기애애한 분위기.
항상 보이던 네 친구(박태기,김문곤,고재욱,강경호)가 작당하여 외국으로 줄행랑치고 없어서 다소 썰렁할 줄 알았는데도 예약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되어 감사감사.
**&^%$이번 월례회는 장병기 동기가 사위보고 화끈하게 한번 쐈습니다. 이소식을 들은 친구들 숼새 없이 안주,술 시키는 바람에 장사장 주머니 많이 가벼워졌을걸요? 그러나 장사장! 새가정 이룬 따님 곧 떡뚜꺼비 같은 손주 낳아서 안겨 줄거요. 그 가정에 복이 철철 넘칠거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친구들! 많이많이 좋은 일,기쁜 일 만들어서 팍팍 쏴 주세요.
7월 월례회는 있습니다. 대신 8월 월례회는 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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