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여러분 무더운 지난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나셨읍니까? 결실의 계절을 맞아 즐거운 소식 전하게 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자랑스런 후배님들을 모시고 제8회 총동창회장기쟁탈 경북중고 기별테니스대회가 2004년 9월 5일 영남대학교 학생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읍니다.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자랑스러운 50회는 결승에서 45회 (지난해 우승팀)를 만나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우승! 하였읍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수고하신분들: 김지홍, 유용운, 이광숙, 이영출, 이인식 (+부인), 채유호. 장외에서 선수들의 먹거리와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을 주신 이응창, 유용운 동문의 부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ps: 이 대회는 매년 9월 4째주에 개최 됨 (올 해는 추석연휴로 변경) , 전국에 계신 동기중 테니스를 즐기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여 연승의 행진을 이어 갑시다. *사진방에 기념촬영한 사진올려 놓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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