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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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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즈음 인사말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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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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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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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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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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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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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뜨거운 여름햇살이 아직 남아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왔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우리50회 동기 벗님들!
이름조차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절을 모두들 감내하고 잘 이겨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세상을 휩쓸고 있는 이 못된 감염병이 물러나고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예년과 같이 만날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저 또한 아쉬움이 너무도 많은 작년과 올해입니다만 이 또한 하늘의 섭리라 생각하고 어쨌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두서없고 짧은 인사말을 전하면서
가족과 함께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라고 늘 건강과 행복이 우리 벗님들 곁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재경동기회장 김용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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