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25명(21명+4명) 강창구,구자호,김성기,김영환,김용휴,김종원,김진희,박달수,박창기, 신경철,오중관+1,유 철+1,윤병주,이강호,이대용,이상현+1,이승우, 이원근,임병호,정연수+1,황종열 -산행일시:2016년 4월 17일 (일) 09:30분 -집합장소:증산역, 3번출구. -목적산 :봉산/앵봉산(서울 둘레길 7-1 일부구간) -산행코스:증산역-증산 체육공원-앵봉산-봉산 쉼터-서오능
새벽까지 비가오더니 오늘 아침은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로 증산역에서 20명이 만나 김진희 등반대장의 안내로 등반을 시작하고 뒤에 이원근 회원이 합류하고 날씨가 좋아 먼지도 나지 않고 마음도 상쾌하여 즐거운 산행하고 봉산 쉼터에서 간식을 먹고 이대용회원은 옆길로 쉬운 길로 가다가 간식을 다 먹어가는 중에 합류하여 언제나 회원을 위하여 갖고 온 감말랭이를 돌리고 이렇게 부실하면 괜히 합류하였다하면서 사과 한 쪽을 맛있게 먹고 강창구회원의 초콜렛,김진희 등반대장의 옛날과자,정연수회원의 망고과자,토마토를 나누어 먹고 앞에 앉은 김종원 부회장께서는 따뜻한 포도주 한 잔 못먹었다하면서 아쉬워하여 앞으로는 점잖은 회원을 좀더 살펴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하산하여 예약한 식당에가니 신경철회원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유철 부부가 합류하여 육칼과 육밥을 맛있게 먹고 김성기 회원 아들이 포항에서 소아과를 개원하여 아버지 친구들을 위하여 타월 40매를 기부하여 다들 나누어 갖고 이대용회원이 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에 취임하여 다같이 축하해주고 20만원을 찬조하고 박달수회원과 이원근 회원께서도 오만원 찬조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다같이 큰 박수를 쳐드리고 이렇게 찬조를 할 것 같으면 이원근 회원은 종종 늦어도 좋다고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다함께 서오능을 산책하기로하여 식당을 나와 늦게 합류한 이승우 회원과 같이 장희빈 묘와 서오능을 한바퀴 돌고 잠시 휴식을 하는데 방미라 여사님의 사과를 나누어 먹고 그외 여러회원의 찬조에 감사드리며 이승우 회원이 늦어서 식사를 못하여 대부분 회원이 돌아가고 몇사람은 이승우 회원의 식사하는 것을 보기만한다고 하면서 식당에 가서 두부안주와 막걸리를 한잔씩 마시고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등반대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