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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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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맥, 제225차 정기산행 안내–해남 頭輪山 /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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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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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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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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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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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긴급히 알려드립니다.
제11호 태풍 나리의 북상으로 심한 비바람이 예상된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9월 16일 예정된 해남 두륜산 산행을 부득이 취소합니다.
서울경맥, 제225차 정기산행 안내 – 해남 頭輪山(70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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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앞두고 慶脈산악회는 땅끝마을,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명산, 해남의 두륜산(703m)으로 무박산행을 떠납니다.
萬古不破之地 三災不入之處. 西山大師는 두륜산을 두고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골짜기는 깊고 그윽하여 만세토록 훼손되지않는 땅이라고 했으니 과연 임진왜란이나 6 ·25전쟁 때도 아무런 화를 입지 않았던 곳입니다.
봄의 春柏, 여름의 綠陰, 가을의 단풍, 겨울의 冬柏으로 알려진 두륜산은 남성적인 월출산에 비해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산세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다도해 風光이 아름답고, 유서깊은 사찰과 유적지가 잘 보존된 명산입니다.
가을을 맞아 떠나는 南道山行에 50회동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산 행 안 내
1) 일시 : 2007. 9. 15(토) 오후 11시 30분(무박 2일)
2) 장소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8번출구, 서초구청 정문앞(분당항공여행사버스 대기)
3) 산행코스 : 대흥사-일지암-오심재-가련봉(703m)-두륜봉(673m)-진불암-표충사(산행시간 약 4시간)
4) 준비물: 조식,뜨거운 물,간식,랜턴,보온용 여벌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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