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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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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대학 양주 도락산(441m) 3월 정기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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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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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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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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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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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천산대학 양주 도락산(441m) 3월 정기산행 안내
3월 천산대학 정기 산행은 양주에 위치한 높지 않지만
품이 넓은 도락산(441m)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락산은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 사폐산과 이어지는
한북정맥의 줄기에 있으며 불곡산(471m)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산행코스가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양주시 회천읍 덕계리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경계에 있으며
큰뜀바위, 좀먹은바위, 상여바위, 삿갓바위, 부엉바위등
많은 전설을 간직한 산이기도 합니다.
상여바위는 상여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인대 대보름날
달이 상여 북족으로 뜨면 풍년이 들고 남쪽으로 뜨면
사람이 죽는등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락산 정상은 무인산불감시장치가 바로 옆에 있고
삼각점과 화생방신호규정, 깃대, 타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쪽 능선 상단 아래에는 헬기장이 엉성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능선이 원형을 이루고 있어서 원점 회귀산행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쉽게 접근 할수 있어 매력적인 산 입니다.
산행일자;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산행시간 4시간)
집합장소; 지하철 1호선 주내역 대합실. (의정부 역 지나서)
준 비 물; 중식.식수. 소주 1병.윈드자켓. 아이젠. 기타 산행 기본장비.
2007년 3월 천산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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