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며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 로가 집결된 곳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청명한 하늘 맑은 겨울 산내음 맡으러 새해맞이 신년 산행에 부부동반 나들이로 많은 참석 바라옵니다.
일 시 : 2006년 1월 8일(일요일) 9 : 30 (우천불문) 집합장소 : 관악산 입구 광장시계탑 아래
행 선 지 : 관악산(632m) 등산코스 : 관악산 입구-삼막사-정상-하산 산행시간 : 약 3-4시간 준 비 물 : 간식 및 식수, 아이젠 지참, (중식 준비 필요 없음, 하산하여 중식 예정) -------------------------------------------------------- * 연락처 : (참석여부 통지요망) 회장 남순대 011-334-4292 / 8080-363 총무 김영환 019-533-8669 /6000-0040
한뫼회 회장 남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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