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지를 착각하여 도봉산역에 혼자 갔던 구자호 동기는 등산코스 역순으로 와서 중간지점 오봉에서 만나기로 했고, 산행전문가 답게 시간조절을 잘하여 일행과 동시에 오봉에서 만났음. 남회장 전매특허인 조선말 끝까지 들어보라니까를 여기에 적용하면 구자호 동기, 산행출발지를 끝까지 확인하라니깐요. 2) 한뫼회 6월 100회 산행은 6월 12일(두째주 일요일)로 하기로 의견을 모왔음, 산행지로는 일정상 가평 명지산이 설명되었고, 최고 유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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