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많은 흐린 더운 날씨에 힘들어 하는 3인은 중도 하산하여 대절버스도 있고, 이희성이 스스로 희망하여 혼자 남아 산행후의 식단준비차 남아 있는 base camp가 있는 삼팔교 유원지 계곡으로 후퇴함.
선발팀(주파능력강팀)은 후발팀(약팀 및 등반대장,전임현임회장총무포함) 을 포용하고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해진 산행임, 거의 5시간 산행 중 정상 직후에서 후진팀과 약 5분정도 조우할 시간을 가졌으나 후발팀이 비맞으며 비피하며 2번씩나 빗물썩인 점심을 먹는동안 홍이점 포함 앞팀은 검은 구름에 천둥소리로 안전을 위해 먼저 하산시작함,
3) 무척 더운날 하산 산행중 천둥 번개 동반 소나기에 간은 콩알만, 휴대폰 끄고. 물에 빠진 새앙쥐 마냥 비를 원없이 맞아 한기 느끼며 정상에서 조무락 산장까지 오니 먼저 도달한 팀이 마시고 있는 가평 특산물 잣막걸리 술을 연거푸 얻어먹고 , 쭉 들이켜고 일부 동기 같이 등목함
4) 이희성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백숙, 삼겹살, 천렵한 매운탕으로 일행의 미각을 즐겁게 하는 뜻있는 시간을 산행지에서 출발직전 1시간 동안 가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