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多忙한 公私활동 및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하지 못하면서도 회비와 기부금을 보내주셨던 레오 박시환 파파께서 오랜만에 참석하여 연말 음악회 및 SP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어제 모임에서 연말 음악회 개최관련 장소 및 일정에 대한 파파님들의 의견을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아서 6/27(월) 15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인바 운영위원님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장소는 서초문화재단의 반포심산아트홀의 객석 규모가 400여개여서 관객동원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은 있었으나 다른 문제 제기는 없었으며,, 2) 공연일자는 바쁜 12월을 피해 11/18 개최하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공연 前 연습일정이 너무 빠듯하여 이진학 선생님의 동의를 먼저 받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공연시간은 관객 동원을 위해 저녁 7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이진학 지휘자께서 다음주 6/27(월)도 여행으로 비록 참석을 못하시지만 연습중인 Home Sweet Home, I have a dream, 언덕위의 집, 3 곡을 빨리 숙지할 수 있게 파파님들의 적극 출석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