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일) 집합 장소인 복정역 2번 출구에서 모였으나, 계속되는 장마와 장대 같은 비로 인하여 278회 산행 목적지인 영장산을 대신하여 우중에 위례 휴먼링에 트래킹을 대체 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출발 인원은 7명 회원 ( 임병호, 김용휴,김진희,구상교 부부, 추연수, 정연수 ) 이었으며, 위례천을 따라 트래킹을 하고, 위례천 옆 정자에서 세차게 내리는 비와 위례천에 세차게 흐르는 개천물을 바라보며 간식을 즐기고 그리고 김용휴 회원의 추천으로 수서역 6번 출구 방향에 있는 수서역 수목원 식당에서 닭,오리 백숙과 준비해온 레드와인과 막걸리로 점심을 함께 즐겼습니다. 수서역 수목원에서 8명의 한뫼회 회원 ( 서대교,오중관, 황종열,이원근,김성국, 유철 부부, 정연수 부인 )이 합류하여 모두 15명 회원이 참석하여, 우중의 코로나-19 하에서 오랜만에 함께 점심과 환담을 즐기며 한뫼회 8월 산행을 간신히 가졌습니다. 코로나 -19가 이땅에서 빨리 사라져서, 계획된 한뫼회 산행을 함께 즐길수 있게 고대코져 합니다.
참석자는 15명 ( 남 12명 + 여 3명 ) 이며, 참석 회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임병호, 김용휴, 김진희, 구상교+1,추연수, 정연수+1, 서대교, 오중관, 황종열, 이원근, 김성국, 유철+1.
감사합니다.
정연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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