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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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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산행보고 (269회,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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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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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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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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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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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장마철이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어 걱정이 많았으나, 아침이 되자 날씨는 맑아져 오랫만에 올라보는 인왕산이 기대된다.
오전 09시30분이 되자 서울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 1번 출구 앞에 예상보다 많은 동기들이 모여들고 있었고, 이승우동기를 마지막으로 어부인 3명을 포함하여 모두 24명이 09시45분경 서울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 1번 출구 앞을 출발하여
정동극장, 삼성강북병원 통과하여 사직터널위를 통과하여 새로 깨끗하게 보수된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을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올라갔다.
중간에 김기한동기가 합류하여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범바위근처에 도착해 친우들이 가지고온 여려가지 과일이며 간식들을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데 뜨거운 날씨때문에 쉬어 가며 정상을 향해 올라 갔다.
인왕산(338.m) 정상에 도착해 모두 모여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을 출발해 성곽길을 따라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시내 뛰어난 경관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내려가 청운공원에 모두 도착하였고
창의문에서 버스를 타고 예약한 삼계탕전문점인 황후명가 광화문본점에서 한방삼계탕으로 여름철 몸보신을 하며 건배를 하며 술잔을 나누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광화문역으로 이동하여 다음달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해산하였다.
끝으로 좋은 산행코스와 식당을 안내해준 김진희 등반대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석자; 남22+여3=25명
구상교, 김갑용, 김기한, 김여수, 김용휴, 김진희, 박달수, 서대교+1, 신경철, 오중관, 유석종, 유철+1, 이대용, 이상원, 이승우, 이원근, 이찬욱, 임병호, 차용수, 최연환, 추연수, 황종열+1
이상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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