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제목
|
2017년 7월 산행보고(245회 태봉산)
|
| 작성일
|
2017-07-11
|
조회수
|
572
|
| 내용 |
장마는 며칠째 계속되고 있었다.
다행히 산행당일은 우리들의 산행을 알고있듯이 날은 개이고 해는 구름에 가리워졌다.
오늘은 인원이 조금 줄은 13명의 회원들이 9시 30분에 동천역에 모여 태봉산 산행을 시작 하였다.
별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습한 공기에 날은 무더워 모두들 일찍 지쳐가고 있었다.
허나 간간히 쉬면서 가지고온 성의있는 간식들을 먹으며 원기를 회복하고 산행을 계속 하였다.
마침 오늘이 오중관 회장님 산행 100회 기념일이라 모두 축하하면서 덕담도 건느고, 또한 이원근 전임회장의 장남이 이번에 미국 대학교수에 임용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접하면서 이야기 꽃을 나누는 중에 어느듯 태봉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간단히 기념촬영을 하고 약하게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정자역 근처 식당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하면서 오중관 회장의 산행 100회기념 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자는 이원근 전임회장이 하였고 모두들 다시한번 뜨거운 축하를 하였다
아마 올해안에 우리 한뫼회 최초로 200회 산행자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바로 이원근 회원이다.
200회 기념 파티도 아마 준비 해야겠지......
오늘 참석인원은
구상교,김갑용, 김종원,김진희,박창기,오중관,유철부부,윤병주,이대용,이상원,
이원근,황종열 이상 13명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