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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 5 회 오공회모임 |
| 이름 |
골프회 |
등록일 |
2011-05-30 오후 5:33:00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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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5월 29일 일요일 잔뜩 찌푸린 날씨 속에서 우리 오공회 회원 8명은 경주신라
컨트리클럽으로 출발했다. 김대환 회장과 강경호 채유호 최시호가 첫조로
고재욱 이광숙 정준경 조동규가 둘째조로 화랑 인코스를 출발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들뜬 기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했다. 첫조의 승자는 김대환회장. 둘째조는 조폭게임을 하면서 이광숙회원의
버디로 고재욱회원이 그동안 벌어들인 11만원을 한방에 거두어 들인 것이
압권이었다. 저녁식사는 경주에서 유명한 감포일출복어집에서 아구수육과
아구탕지리를 안주삼아 맥주 5병 소주 5병을 거뜬히 해 치우고 대구로 출발
했다. 그리고 대구 영남호텔 2층빠에서 조동규, 이광숙 ,강경호회원이 다시
뭉쳐서 생맥주로 입가심 한 뒤 거나하게 취해서 집에 오는 즉시 뻗어버렸다.
당일 골프예약에 힘써 준 조제일회원, 그리고 차량지원을 해준 정준경 조동규
회원에게 이자리를 빌어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일 회의 내용은 7월 월례회 장소는 고재욱 조동규회원과 협의키로하고
총무 년회비 면제와 핸디 산출방식( 우승 -3 준우승 -2 3위 -1로하되 자기
핸디의 -4타 이하로 칠 경우 전체를 감하도록 함)
당일 성적은 다음과 같음.
우승 : 고재욱(89) 준우승 : 최시호(89) 3위 : 채유호 4위 : 강경호 : 91
5위 : 이광숙(니어리스트) 6위 ; 김대환(롱기스트) 7위 : 정준경(행운상)
8위 : 조동규
차기핸디는 고재욱 : 87 최시호 : 88 채유호 : 89 로 조정 됩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나 즐거운 모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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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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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오공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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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
골프회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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