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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제봉 연어
이름   거시기 등록일   2014-07-14 오전 9:59:00
e-mail   taekyos@empal.com
내용


* 형제봉연어 5행시(?)*
형제봉에 오른 여름 어느 날의 정겨운 친구들
제각기 정상에 다다른 시각은 서로 달랐어도
봉우리를 지나는 같은 바람 시원함에 더운 땀 함께 날리니
연어를 만난 형제봉은 멋진 추억으로 한아름 되네.
어떻게 잊겠는가 광교산 봉우리에서 한뫼회 하루를.

미금역 7번 출구에 거의 9시 반에 도착하니 모두들 많이 모였고.
시간 여유가 있어 신분당선을 안 타고 선릉에서 분당선을 타고 갔더니
예상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던데, 다행이 늦진 않았고..

몇몇이는 오늘 연어 회 때문에 많이 나온 듯 하다면서 몇 번이나 웃고.
급한 친구는 그냥 올라가지 말고 여기서 먹자는 둥..어차피 내려 올 꺼.ㅎㅎ
잠시 후 도착한 이대용으로 부터 정체불분명(첨에는) 액기스 3봉지씩 받아들고...
급한 친구 벌써 한 모금 입으로.ㅎㅎ. 한 봉지만 받는 친구도 있었고.ㅎㅎ
설명인즉 매실액 원액이라네. 2L 페트병에 매실 원액 3봉지를 넣어 희석해서
음료수 처럼 먹으면 된다는 설명.

연어회를 갖고 온 자호 전전회장님은 북한산 기슭에서 여기까지 와야 하느냐를
꼭 내가 직접 말해야 하는지...ㅎㅎ
주최 측에선 ...... 회장님은 슬쩍 등반대장한테 미루는 듯..ㅋㅋ

종원이 낀 왼손장갑은 손가락 끝부분이 다 잘려 있어서 왜 이러냐고
친구들이 물으니
“ 요즘 패션은 언바란스가 유행이라고 하길래... 그냥 있질 못해서 한마디 했지.
“ 종원아, 그라마 바지도 언바란스하도록 한쪽을 좀 자르지.ㅎㅎㅎ"
모두들 한바탕 또 웃고. 막걸리를 나누어 배낭에 넣고.

버스타고 형제봉 등산로 입구, 상현동 조광조묘 근처에 당도하니
이상현부부, 정창화부부와 김회장님이 반갑게 맞이 해 주었고.
집사람 왜 안 왔냐고 묻길래...
"어부인들이 늘 한둘 밖에 안 나오고 해서..." 라고 대답하고.


그늘이 많아 좋은 산 길,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힐링코스여서 그런지
등산객들은 대부분 많아야 두세명 수준이라 아주 조용한 산행이 시작되었고.
요양원, 요양병원의 차이나 경비등 비교 얘기들 좀 나누기도 하고
우리 일이 되었을 때의 경비관계등 자식한테 부담을 안줘야하는데..
여수와 원근이와.

대용이와는 잠시 류재윤 친구(한 열흘 전 15년 정도 만에 만난 얘기) 잠시 하고.
여수와 대용이와 독일의 발전을 여러 방면에서 우리가 배워야하는데 하면서...
올라가는 길은 동네주민들이 편히 오는 길이라 우리 같이 이렇게 많이들
함께 오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정상 반대편 수원에서 오르는 길은 그룹이 많고
왁자지껄하다는 상현의 설명을 들으면서 .

한참 오르다가 앞에 가는 자호를 보고서 "연어 회가 자칫 삭힌 홍어 될라" 했더니
자호 왈 “ 그러게 말이야 ㅎㅎ"‘ 하고 웃고.
원근 전임회장은 김종원 부회장(자칭? 비선라인?)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더니
종원이 집사 역할인 듯 몇마디 지원사격 하는듯 건네는데...
." 그라마 안되지. 이교수 부인을 생각해서 대교한테 그라마 안 돼쟤? 알면서"
했더니.. 이교수 ㅠㅠㅠ.

매봉약수터(매봉샘)도 지나고. 잠시 쉬고. 산너울1길 화살표 방향으로

단골 성기표의 아이스 감을 하나씩 먹으면서 잠시 더운 땀을 식히고. 쌩유!!
잠시 쉬는 도중에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던 중
용휴회장 자호한테 욕 마이 무것따고고 하니 뒤늦게 등반대장이 하는 말이
“자호한테 회장이 뭐 마이 묵었는데..?? ” 하네.ㅎㅎㅎ.
묵었다는 게 욕인 줄도 모르고.

오르는 길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발걸음 가볍게 했었는데
수시로 등산하던 중 회장님이 어찌나 구자호를 찾는지?...ㅎㅎ
언제부터 그렇게 구자호를 챙겼는지?? 평소에는 안 그랬는 것 같았는데 ㅎㅎㅎ
모든 친구들이 자호를 엄청 챙기던데.. 챙긴다기 보단 오늘 자호의 등산 중
행방에 대해 너무 관심들이 ... 자호가 아니고 연어 회?!! ㅋㅋㅋㅋ

사전답사 한다고 명애씨랑 함께 하였다고 회장님 말씀.
부부애 내지는 내조도 과사하고. 본 등산에서는 명애씬 빠지시고.
허긴 형제봉은 명애 쌈님한테는 동산이지. 동네동산이지.
회장님 쑤고 많았구요. 박수 짝짝짝.
쌈님한테도 고맙다고 인사전해 주세유. 꾸뻑!

12시 좀 안되어 등산 중 휴대폰 소리에 화들짝 놀라 열어보니
대구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휴대폰 열고 받는 순간에 “ 어떡허지???”
그리고 나서 바로 동생의 “ 어머닌 그만그만하신데...” 말이 떨어질 때까지
몇 초 동안 스쳐가는 묘한 기분...ㅠㅠㅠ. 화요일에 대구 갔다 왔는데...
다행히 급한 일이 아니라. 휴우!! 5분대기조 수준이라서. "집에 있는 형수한테 전화하라" 하고. 다시 또 집으로 전화하니 그 사이에 동생과 통화를 했다네... 휴우~!

휴식 중에 ‘대용아’ 하고 잘못(??) 불렀다가 어디 100회 되는 대선배한테
이름 부르냐고 종원이로 부터 완전 혼나고.ㅠㅠ. 종원이 지가 일어서서 대신
'꾸뻑' 대용이 한테 절하면서 사과하는데, 모자도 안 벗고 하길래
“니는 모자도 안 벗고 사과하는 게 제대로 된 게 아니네” 하니 ㅎㅎㅎㅎ

천년약수터에서 물병에 물도 채우고.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도 오랜만에 보고.
잠시 앉아서 창화표 삶은 옥수수, 용휴표 차가운 수박 맛나게 먹고.
매번 감쏴!!
출발! 소리와 함께 다시 산길을...

자리 빼 달라고 눈치 좀 주고 자리 마련하고 자호 자리라고 특별 배정도
다 해놓고 했는데... 잠시 후 바로 밑에서 자호가 벌써 준비 다 두었다고 해서...
일부 투덜(?)거리며 이동을. ㅋㅋ.
그 사이 천도복숭아도 고추도. 호박전도 좀 먹었는데...술도.ㅋㅋ

용휴 회장님 한테 한소리 듣고. 들어도 싸지! ㅎㅎ
오늘의 모든 키는 누가 쥐고 있는데 감히 자호의 명에 안 따르고 감히.ㅠㅠㅠ
구자호 덕이지. 원천적으로는 채희수 덕도 있는 감??

다시 자리를 옮겨 잠시 내려 가보니 자리 잡고
벌써 자호가 큰 칼 옆에 차고 회를 뜨는데... 와우!!
보조 주방아가씨 같은 세 여자가 앞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ㅎㅎ
자리를 3개 깔았는데...약간 경사가 있어 의자를 갖고 온 친구들은
모두 아래쪽으로 배치! 한사람만 빼고. 전관예우 차원인감? ㅋㅋ

모천회귀 본능을 가지고 있는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1년 가까이 태어나 살다가
바다에 가서 살다가다 자라면 다시 강으로 돌아와서 알을 낳는다고 들었는데...
강으로 가기 위해서 물살을 거스르기도 하고 잡아 먹히기도 하고..
그래서 돌아올 확률이 많지 않다던데... 어떻게 형제봉 정상 가까이까지 왔으니.
비록 살아선 못 왔지만. ㅠㅠ
고맙기도 하구나. 연어야.
너 덕에 이 더운 여름날 산에서 이렇게 죤 친구들을 반갑게 많이 만나니
“ 쌩큐! 쌔~ㄹ먼!”

모두들 산에서 먹는 연어 회 꿀같은 맛에 그칠 줄 모르는 찬사 이어지고.
8월에도 하느냐는둥, 언제 또 하느냐는둥.ㅎㅎㅎㅎ
매년 하느냐? 희수 안 오마 안 하느냐? ㅎㅎ
막걸리에 용휴표 복분자, 병호표 오미자주, 대교표 천도복숭아, 상현표 배에 ..
창화표 호박전과 고추 . 혹시 빠졌으면 쏘리!! 총무님이 좀 추가로 부~탁해요!
종율표 방울토마토.
그리고 초코렛과 사탕도 있었는데....

상추와 깻잎에 그리고 양파와 연어알도 함께 먹는 그 맛... 죽이던데....
미소시루는 없었어도 어디에서 맛 본 적 없는 연어 회 맛!
연어 회 야채에 싸 먹는다고 모두들 말이 없이 조용하던데... 한동안.!
모두들 너무들 잘 먹었다고 또 박수!

용휴가 백내장 수술해서 당분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썬글라스 쓴다는 말에
종원이는 머리에 자외선 차단한다고 썬글라스를 쓴다나 뭐라나.ㅎㅎ
해서 한마디 던졌지. "모자 위에 쓴 걸 보니 머리가 아니고 모자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한다고 쓰나보네 "했더니... ㅎㅎㅎㅎㅎ

산행 후기를 이 몸보고 올리라는데...ㅠㅠ 내가 요즘 맘이 늘...엄니 편찮으셔서
5분 대기라 맘의 여유가 없다고 했는데도...ㅠㅠㅠ.
혼자 맘속으로 ‘총무가 쓰던지 영환이가 올리던지 아님 회장님이 손수 올리던지
하겠지..’... 했는데.....
막상 집에 오니.... 맘이 약해서(?)가 아니고 자호의 연어 회 때문에
몇 자를 적게 되었네. 글자가 씰데업시 많게 되버렸네유.ㅠㅠ

식사 끝나고 자리 정리하던 중 자리를 그 자리에서 세게 터는 바람에...ㅠㅠ.
난 누군지 알지만 청문회도 아니고 자칫 신상털기가 될까 해서 실명은
거론하지 않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ㅋㅋ
벤치에 앉아 있던 미라씨 놀라면서 한마디 하는 바람에...
상현이와 같이 “‘쟤는 경고 안 나왔다”고 하고 또 웃었지.

그리도 밝은 표정들임은 산에서의 연어 회 덕분이겠지.ㅎㅎㅎ
나도 원모어~ㄹ " 자호야, 고맙데이!"
또 이름 불렀다고 혼날라. 이름 부르는데 트라우마 생기겠네유.ㅠㅠ .ㅎㅎ

바로 내려가는 조, 형제봉 정상으로 가는 조로 나눈다는 설왕설래가 잠시 있더니
모두들 함께 바로 정상으로 가기로 결정.!! 극히 예외적인 둘만 제외하고....
산에서 귀한 연어 회를 무꼬 기냥 대충 내려가마 안 되지라.암~!!
회장님의 명도 있었꼬.

형제봉 정상에서도 늦게 나타난 자호 때문에 모두를 걱정이 태산이던데...
용휴 회장이 젤~ 마이 걱정했고. 드디어 자호도 올라 왔고.
창화는 욜씨미 밧줄 잡고 올라왔고. 아마도 윤희씨 놓칠세라 .. ...ㅋㅋ
형제봉 정상에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여의도에 대교 표 상호가 많다는 둥.
이런! 쯧쯧ㅎㅎ

형제봉은 몇 형제냐 물었는데...... 두 형제라나 뭐라나??
큰 봉우리는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두 개로 보인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네.
흘린 땀을 시원한 바람 한 점으로 날릴 정도여서로 불어와서 넘 좋았고.
미라씨는 “이상현!” 하고 찾는데 상현이 손을 들었는데 미라씨가 못 보고...
왜 마누라한테 관심이 없느냐는 한소리를 상현이 들었고.ㅎㅎㅎ
이런?! 산에까지 와서 친구들 앞에 애정행각을 보이다니...
자칭 독거노인이 많은 것 같던데....ㅎㅎㅎㅎ

바위에 걸터앉아서 병호표 시원한 유자차는 넘 좋았지라.
내려가기 직전 형제봉 표시석(兄弟峰 448.0m) 앞에서 특유의 인증 샷을.
등반대장의 찰칵 소리와 함께 3장을. 사진작가 병주의 등산 불참으로.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 밧줄 타지 않고 옆으로 돌아서 정상바위에 오르는 길이
있긴 하던데....

내려가다가 갈림길 있으니 주의하라는 회장님의 크나큰 당부.
" 종원이마 조심 하마 된다. 그 때 시산제가 언젠데. 벌서 몇해 지났는데,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른데.... 종원이만 잘 챙기마 되는 기라" 하고 ㅎㅎㅎㅎㅎㅎ

다시 잠시 천년약수터에서 어부인들 중에 같은 고등학교 나온 분들 얘기
잠시 나누고... X화여고, Y북여고.....
앗 , 생각나네. 명왕성 얘기가 등산 중에 잠시 있었지 하산 중에.
상현이 미라씨등...태양계에서 명왕성이 빠졌다는 둥.
(명왕성은 궤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퇴출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성은 Morning Star나 Venus로 부르고 목성은 Jupiter인 것 같다는 둥..
별자리 얘기도 잠시... 수준이 역시 높은 겨!!

나이들마 자꾸 씰데엄는 거, 오래 된 거만 기억해 낸다는데...
써얼마 그건 아니겠지?! ㅋㅋ
인지장애의 초기증세라고나할 까?!

나이가 들수록 이름은 자꾸 부르고 들어야 기억에 남게 된다는 말도 나누고.
명왕성이 그러겠네 ‘누가 내보고 이름 붙여달라고 캤나?!?
저거들이 지 맘대로 이름 지어놓고는 저거들이 필요없다고 짜르고 말이야.’
했더니 한바탕 또 웃었고.

"X수촌" 식당에 주차된 많은 차들을 보고서 “ 차들 많네” 했더니
회장님 “ 아이고 ! ‘봉고차?! 택도 아인 소리 하지마라’카는데...ㅠㅠㅠ”
X수촌 예약하러 갔던 얘기를 해 주는데....... 회장님부부 쑤고 마이 했씨요.
일조원 식당 입구에 도착하니
먼저 하산한 진권이는 밖에서 한잔 술 하고 있었는데, 인호는 온데 간데 없었는데,
테이블 위에 놓인 술병 보니 한잔 술은 아니었고.
진권이 말이 인호는 조금 전에 집으로 갔다네..

여름 보양식! 아니지 참, 사철보양식이지. 식당에서 닭백숙과 오리백숙으로.!
사이좋게 나눠들 묵꼬. 건배도 마이 했고. 수시로 잔을 대 보고.
잔 대 보는 거 좋아하는 도석이는 오늘 불참하고.ㅋㅋ
회장의 요청에 따라 구자호 전전 회장의 건배사.
이대용의 100회 등반 2번째 건배사로 " 당신 멋져"
남순대 경맥산악회장의 건배사.

용휴 회장님, 오늘 총무님 몫까지 한다고 더 수고 많았구요.
병호 총무님 빨리 목이 나으시길 바라나이다.
음식 맛도 굿! 분위기 늘 그렇 듯 좋았구요.
그래도 식당에서도 회비 다 챙기시는 병호 총무님. 역시! ㅎㅎㅎ

창화, 진권,자호 좌석은 제일 우렁찬 분위기로 이어져 주위의 부러움?!?
창기와 몇이서는 10년 후 15년 후 한뫼회 친구들의 건강 예측들도 해 보고.ㅎㅎㅎ
진권이 대용이 100회 신고 안한다고 해서 저번 모임 안 온 거
백일하에 들통나고.ㅋㅋ
지난 번 모임 때 이대용 친구 100회 기념 거하게 쏘았는데....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보내 준 종곤(오늘 모임, 아니 요즘 모임에 잘 안 나오는)이
어부인의 회갑이라 손주들과 함께 찍은 사진 몇몇 친구 들 한테 보여 주고.ㅎㅎ
창기등과 몇이서는 10년후 15년 후 한뫼회 모임에 대해 얘기들 주고 받고.
건강해야 하는데.....
나는 잘 하마 70대 중반에 100회? ㅎㅎ
100회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함께 할 친구가 중요한 게지. 암!

날씨 탓인가 오늘은 쏘주가 영 인기가 적은 것 같던데....
창화 테부루 쪽에서는 .....쏘주가 그나마.

용휴회장 서울에서 좀 먼 곳에 등산코스를 정한데 대하여 또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렸고. 괜찮은데...모두들...ㅎㅎ.
다 구자호의 연어 회 때문에 묻혀서 다행.
연어 회가 용휴 회장 살린 건감?! 그건 아니지!
식당을 나서기 전 진희대장한테 박수 한번 보내고...
봉고차로 버스 다니는 곳 까지 나누어 나왔지.

식당에서 서울로, 일산으로 헤어져 버스를 탔는데...
원근이는 버스 타고 오던 중 내려서 생맥주 한잔 하자고 노래를 부르는데.....ㅠㅠ
그리도 공갈 아닌 공갈과 회유와 인간성 까지 들먹였는데...글세?
아마도 창화가 합류하지 않았을까? 윤희씨는 먼저 가시고. 메이비!
영환이도 노쌩큐! 여수도 나인 당케 쐔! 성기도 화성에 가는데 바쁘다고 했는데....
그라마 화성에 가서 먹자는 진권이 말에 “화성에는 맥주집이 없다"고 하면서
"우주선 타고 가야한다"고 하니 진권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ㅎㅎㅎㅎ
호프집 대상으로 거명된 경철이도 대용이도 모두들 사양하고.
맨 앞자리 앉은 난 앞만 보고 조용히..눈을 안 마주 칠라꼬 .ㅋㅋ
한참을 아파트 사이를 돌고 돈 버스가 미금역 앞에 도착하여 인사들 나누고...

성기 말이 오늘 오는데도 이틀 걸렸다나 뭐라나.ㅎㅎㅎ 수성보단 가까울 껄...
허긴 강호도 경기북부에서 서울을 가로질러, 아니 정확이 말하면 세로로 질러
경기 남부까지 왔으니 멀리서 온 셈이지.
쑤고 마이 했네.강호야. 친구가 좋긴 좋네.
지하철에서 성기와 영환이와 차례로 빠이빠이 하고.

연어가 죤 게 많아서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피로해소를 원활하게 해준다던데,
집에 와서 한번 얼굴 만지며 거울 쳐다보고.ㅎㅎㅎ. 고맙다 자호 친구야

* 끝으로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등
지가 요새 쬐꿈 정신이 오락가락 편치 않은 상황을 감안하시와 지가
몇 자 적는 것도 그 때 그때 상황에 따라 그러니 ㅠㅠ
양지해 주시옵기를 앙망하나이다.

* 그라고 종원아, 아니 총무원장님. 웬 총무원장 이라고 생각들 하겠지만
그런 조직이 있지요.ㅎㅎ. 아는 사람 몇 안 되지만....
종원아, 맑고 고요한 것은 천하의 올바른 것이라는 말이 있던데
淸靜爲 天下正이라고...알라나? 나도 얼마 전에 논어를 배우던 중에...도덕경에...
고마 조용히 살마 안 될꺼나.ㅋㅋㅋ.
나무의 뿌리[마음]가 견실해야 나뭇잎이 무성하다던데...ㅋㅋ.
나중에 우리 둘 다 교주님 한테 불려가서 혼나지 말고.

그라고 친구들 한테 쏘리! 종원이 애길 넘 마이 써가지고.
영양가도 없는 내용인데........

* 글구 원근아, 이교수님.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아나??ㅋㅋㅋ.알겠지.
오해는 마시고 그냥 웃자고 한 거니 오해 마시구.
1. 출퇴근이 일정치 않다네. 2. 뭔가를 들고 다닌다네
3.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힘든 직업이라던데...
4.작년에 한 말 또 한다던데....

** 기억이 지워질까 일어나자마자 겁나게 날래 쓴 것인디
혹시 잘못된 게 있거나,
결정적인 게 빠졌다거나
표현에 거시기 한 게 있었라도 거시기 해 주시기를 ...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유
서대교

[나도 한마디]
서대교  진리는 구별이 없는 세계로 몰입할 때 얻어진다고 카던데...[논어 에서] .. 말없는 가르침(불언지교) 무위의 이로움(무위지익)..ㅎㅎ. 나와 남을 구별하는 순간.......ㅎㅎ 2014-07-24 오후 4:39:00 x

김종원  니들이 언발란스 패션을 알아! 등산선배님(100회급)께 한말이 아니고요 소교(?)급에게 한 말입니다 2014-07-24 오후 1:19:00 x

거시기  용휴회장님 격려에 거시기하네.ㅋㅋ. 쌩유!! 2014-07-21 오전 8:35:00 x

김용휴  참 재미있다, 몇번을 읽어도 재미있다! 우린 대교 작가란 친구가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네, 고맙네!! 2014-07-20 오전 10:07: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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