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총동창회
34회
39회
42회
42회(중학)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DAUM CAFE)
51회
52회
53회(대구)
53회(서울)
54회(대구)
54회(서울)
55회
56회
57회
59회
61회
62회
64회
65회
70회
72회
73회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5_3?1203247863.jpg" width=500 height=375><br><br> <font color=brown size=2><b>< 팔공산 ></b></font><br><br> <P><FONT color=#0000ff face=돋움><FONT color=#cc00ff><B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산맥과 파도</STRONG></SPAN></FON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BR><BR> </STRONG></FONT><FONT color=#0000ff face=돋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글 - 도종환</SPAN><BR></STRONG> <BR></FONT><FONT color=black size=2 face=돋움> 능선이 험할수록 산은 아름답다<br>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br>산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br>눈 보라 치는 날들을<br>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br>외설악의 저 산맥 보이는가<br>모질고 험한 삶을 살아온 당신은<br>그 삶의 능선을 얼마나 아름답게<br>바꾸어 놓았는가<br><br> 험한 바위 만날수록 파도는 아름답다<br>세찬 바람 등 몰아칠수록<br>파도는 더욱 힘차게 소멸한다<br>보이는가 파도 치는 날들을<br> 안개꽃의 터져오르는 박수로<br> 바꾸어 놓은 겨울 동해바다<br>암초와 격랑이 많았던 당신의 삶을<br>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도로<br>바꾸어 놓았는가</font><br><br><br> <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1_0?1195524017.jpg" width=500 height=453><br><br><br><P><EMBED style="FILTER: gray(); WIDTH: 100px; HEIGHT: 35px" type=application/unknown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7&id=72856&strmember=u90120&filenm=%BB%EA%B8%C6%B0%FA+%C6%C4%B5%B5+%2D+%BE%C8%C4%A1%C8%AF.mp3 autostart="false"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loop="true" volume="0" enableHtmlAccess="false" AllowHtmlPopupwindow="false"></P><br><br> <FONT color=#cc00ff size=3 face=돋움><b>산맥과 파도</b></FONT> <P><STRONG><FONT color=#cc00ff size=3 face=돋움> </FONT><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체><B><BR> </B></FONT></STRONG><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체><B><SPAN style="FONT-SIZE: 10pt">노래 : 안치환</SPAN><BR><BR></B></FONT><FONT color=maroon size=2 face=돋움>능선이 험할수록 산맥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 산맥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보라 치는 날들을 겨울꽃 터져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저 산맥 저 산맥 모질고 험했던 당신 삶의 능선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산맥으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44_1?1229230728.jpg" width=500 height=323><br><br> 거친 바위 만날수록 파도는 아름답다 세찬 바람 등에 몰아칠수록 파도는 더욱 힘차게 부서진다 파도 치는 날들을 안개꽃 터져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저 바다 저 바다 암초와 격랑이 많았던 당신 삶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파도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산맥이여 파도여 우리들의 삶이여 산맥이여 파도여 우리들의 삶이여 </FONT></P>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
Copyright ⓒ1998 경북중고제50회동기회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010-6210-7016 E-Mail :
shinisone@hanaf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