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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석(秋夕) |
이름 |
봉영(峰瑩) |
등록일 |
2009-10-02 오후 3:44:00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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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추석(秋夕)






"와 애비는 몬 온다 카더나?"
"그 머시기 신종뿌리 땀시로.. 들누벗다 카데예~"
"경자는?"
"갸도 와이샤슨가 뭔가 걸려 자빠져서 몬 온다꼬 기별왔어예~"


아부지 어무이예 억수로 미안합니더~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 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후렴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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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추석(秋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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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
봉영(峰瑩)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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