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바위는 없는데 사자바위는 있다카네. 봉하라 해서 鳳下마을(대통령이 추락하는 마실)인줄 알았더니 峰下라 하네(근데 옆마을은 金鳳마을로 鳳자란다). 사자바위,노통 선친묘가 명당 중 상명당이라더니 자살 후 이제 풍수가들이 뭐랄꼬? -아마도 터가 세다 하겠지... 풍수설을 도무지 믿을 수 없는게 러시아의 이곳처럼 사방 1500km를 가도 해발 4~100m 허허벌판인 곳에도 인물이 나는 이치는 어떻게 설명할꼬?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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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登바위를 떠올린 사람이나 사자(生)바위 혹은 死者바위가 연상되는 獅子바위로 응수한 사람이나 다들 高手들이군요.. 하기야 내 칭찬이 이지욱 동기에게는 오히려 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재미 있군요. 그리고 풍수설은 문학인 소설보다 한 단계 위의 철학에 속한 고로 소설가가 섣불리 폄훼할 문제는 아닌 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