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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이렇게...
이름   김남정 등록일   2009-05-14 오후 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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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키워주신 세 분을 꼽으라면,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와 김보성의 모친 설정혜 여사를 들을 수 있다

내가 털어놓을 말이 있어 .. 어쩌구 저쩌구 하면..

설정혜여사가 이런 말을 한다

" 소림 엄마, 숨을 들여 쉬어 봐 ! "
.................

어때 ?

................

좋아요 !

응, 참 좋-지?

하면서..

아주 편안한 미소로 나를 바라본다

나도, 아주 좋은 마음이 되어

씩씩한 얼굴로 설여사를 바라보며

정리된 마음으로,

갸우뚱 고개짓을 하며 눈이 찌그러지게 활짝 웃는다

나그네씨 !

어제 눈 똥이 시작이요? 오늘 아침에 눈 똥이 시작이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 또 태어나고..... "연속성 " 이라고 보는디요?

째깍째깍 초침이 가는데 무슨 두서타령을 재차 하십니까?

" 숨 ...들여 쉬어 보시요 "

...............

" 그 숨 , 안 나오면 , 죽는거니...

내 쉬면서 ...

살아있음이 너무 너무 감사한 건데

무시기..

여자글 하나 소화를 못해 자꾸 찌그덕 찌그덕 .하시시요..?

오공회 맞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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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렇게... 2009-05-14 김남정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