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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눈 내린 고향이 그립다 |
| 이름 |
도명(濤鳴) |
등록일 |
2009-01-04 오전 10:55:00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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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금년 한해도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만사 형통 하시어 축복 받는 한 해 되시기를 .....
지난 년말에 사진작가 윤문환님 작품 경주 교외의 ' 눈 내리는 용베이 골 ' 의 설경(雪景)을 소재로 청사(靑思) 김성학 시인의 '눈 내린 고향이 그립다 ' 는 송년 인사의 메일카드를 박문송 동기에게 보냈었습니다.
친우는 1 년 내내 눈을 볼 수 없는 적도 부근의 열대성 기후 지역인 먼 이국 땅에서 받아 본 송년의 눈 내리는 고향마을 모습에 부모 형제, 친구가 보고싶고 그리웠기에 남 다른 감회를 느꼈던 것 같았습니다.
친구여 ! 마, 너그럽게 이해 해주리라 믿고서 친구 박문송군 의 사전 양해없이 친우의 글 몇 구절을 옮겨봅니다. 그리고 친구의 멋진 솜씨로 만들어 준 눈 내리는 영상 플래쉬 작품및 배경 음악을 함께 인용합니다.
" 하염없이 내리는 포근한 눈송이처럼 사연도 추억도 많았던 나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그때의 아름다웠던 순수한 꿈들이 차가운 유리창에 떨어진 눈물이 되고 말았지만... "
" 추억의 영상이나마 앞으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길 바래야지. 이런 좋은 사진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깝지. 아무래도 같이 오래도록 봐야 할 친구가 있어야제. "
눈 내린 고향이 그립다
흰눈 내렸단 고향소식에 조용한 가슴이 콩닥거린다
호랑가시 나무에 소복히 흰눈 쌓이면 빨간열매 유난히도 곱고
찬바람에 대나무 노래하면 장독대엔 하얀모자 씌워졌을게다
앞마당 끝 감나무엔 흰 꼬깔 쓴 까치감이 햇살 받으며
까치 부르는 곰살맞은 손짓을 할거
동구밖 양지바른 담벼락 고운 빛깔 뽐내는 토종닭은
햇볕에 살포시 눈감고 졸고
하늘엔 솔개연이 신나게 춤을 추며 오르내리겠지...
고드름 씹던 친구는 잘 있느냐
나도야 오늘밤 꿈꾸며 그곳에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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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 태산 |
연하카드의 그림같은 설경에 한참을 머물러 보는구먼 ..... |
2009-01-05 오후 4: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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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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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고향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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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
도명(濤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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