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수씨가 조용히 " 이제 고마 쉬고 등산하러 나와야지? " 하는 말이 건강을 챙기는 동지의 마음으로 들었다
나라를 이끌고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큰 그릇으로 자식을 키운 이대용씨를 보면 존경스럽고 , 무엇보다 수민이의 손을 잡고 들어가는 순간에도 결혼식후에 딸이 챙겨야 할 일들을 조용히 잊지않도록 다짐두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뭐 그거이 별거드냐? 할 수 있기도 하지만...실제로 깊은곳 까지 통하여 있지 않으면 자식이 아버지의 말을 경청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며 실천하기는 정말 귀하고 힘든 것이다
이동헌씨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생양파 반쪽씩 먹었더니 , " 혈압이여..안녕 ! " 정상치를 찾았다고 했다
오랫만에 보는 박영구씨는 얼굴의 인상이 지난 앨범상태로 가 있었다 후차에 마누라와 통화에 의하면... 1년동안 집에서 마누라가 주는 밥 양과 식단을 준수한 결과란다 마누라가 하자는대로 습관을 고치는 그 사랑이 감사하고 감사하다
광우씨는 너무나 멀쩡하게 술 담배 다 끊고 ..위장병도 고쳐가는가 했는데 너무 심심하여 다시 담배를 피우기로 했다네...참 !
그밖에 여러 친구들은 생활이 별로 였다 얼굴색을 보면 알고.. 얼굴 형태를 봐도 알고.. 먹는 모습을 보아도 안다
내 가까이 보는 동문중에는 임진택씨 김종원씨 얼굴색이 좋다
당신 남편은? 하고 물으시겠지?
보시는대로...
어젯밤... 보고 싶다며.. 유성호텔에서 와인 한 잔 하자던 당신 ! ... 변치않는 그 맘 ..항상 고맙지요 ..땡큐 !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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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 운동회에..
2008-10-31
김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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