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내 마누라를 이렇게 해놨어? 분노와 슬픔에 잠긴 수탉...
"생(生)과 사(死)는 빛과 어둠과 비슷하다.
어둠이란 빛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빛이 없는 상태를 우리는 어둠이라고 느끼는 것 뿐이다.
마찬가지로 죽음이란 생이 없는 상태이므로 사후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또한 아니다. 그러므로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단지 남은 인생을 소중하게 살아야 한다."
★★사람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6.25 때 인민군이셨던 나의 장인어른께서도 이렇게 목숨을 지키셨읍니다.
처음 기사는 기시모토 히데오라는 종교학자가 한 말입니다.
그는 어느 날 종합검진에서 느닷없이 암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후 그 암과의 투쟁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이왕이면 노래 잘하는 처녀뱃사공이면 좋겠네요.
그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 항상 "그럼 잘 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 인사들 중의 하나가 진짜 '잘 있어' 가 되었다고 합니다.

피카소보다 더 그림값이 비싸다는 구스타브 클림트의 작품-삶과 죽음
죽음 앞에는 예외가 없다는데 저 해골귀신은 죽은 기여 살은 기여?
살아 있을 때 그의 진지한 태도는 주위 사람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기시모토 선생이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방 전체가 진지한 분위기가
되곤 했습니다. 쓸데없는 잡담을 하려고 해도 왠지 송구스럽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그 연구원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모두 모여 여유 있게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에 선생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떠들던 사람들을 훑어보면서 미소를 띄며 부드럽게,
" 나에게는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라고 얘기했답니다.
이 말에 모두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겁을 내거나 거부하지 않고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서 순순히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에 존경을 표한 것입니다.
전력을 다해 현재를 살고 삶의 마지막에 기분 좋게 "그럼 잘 있어" 하고
말할 수 있도록 사는 것이지요.이것은 물론 너무도 어렵습니다.
평생을 후회 없이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니까요.

인생의 마지막 황혼...그나마 비가 와서 방구석에만 있지 말았으면...
이제 매일 잠들기 전에,
"그럼, 잘 있어" 하고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담아 말해 보십시오.
친구와 헤어질 때 마음을 다해 "잘 있어" 하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하십시다.
글; JMS 정명석 목사의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다 ' 에서 발췌.

잘 보내드리는 것도 좋지만 너무 요란맞게 안 했으면 좋으련만...

지난날 종교재판에서 화형당한 수많은 종교개혁자들이 있었기에...
한국의 한 목사가 일반적인 기독교교리와는 다른 견해를 가진 일본의
종교학자 기시모토 히데오의 사후세계관 - 즉, 천국과 지옥같은 사후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게 궁굼하여
이 목사에 대해서 인물검색을 해보았더니 아뿔사! 이게 또 무언가?

이 그림을 보고 그 의미를 아는 분은 상당히 도통한 분이신데...
[조선일보 2008-02-28 03:06:13]
JMS 총재 정명석씨 구속기소
여신도들 성폭행 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정인창)는 27일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국제크리스천연합(JMS) 총재 정명석(63)씨를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홍콩
중국에서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1999년 검찰의 내사가 시작되고 탈퇴한 신도들의 고소가
제기되자 2001년 3월 외국으로 도피했고, 작년 5월초 베이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우리 정부는 범죄인인도 청구를 통해 지난
20일 정씨를 국내로 데려왔다.
검찰은 정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기소를 한 것이며,
무고와 사기 혐의 등 정씨가 받고 있는 다른 혐의는 조사를 한 뒤
추가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길성 기자]
검찰이 구속기소할 정도면 (그것도 파렴치범으로) 이 목사는 분명
성직자로서 그 인격부터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으나 그렇다고 윗 글을
일고(一考)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글로 그냥 내다버리기엔 너무도
그 내용이 아까운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수께서도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도 취할 것은 취하되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라 하셨으니...

한순간의 실수로 한 처녀가 평생 정신적 불구자로 살아야 한다면...

하늘이 다 내려다보고 계시니라.
암튼 우리 친구들이 아까운 시간 버려가며 이 글을 읽고 난 뒤 그나마
일부 좋은 내용들로 마음의 양식이 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유익한 방향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후세계의 귀신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온갖 까다로운 제사예법을
창안한 공자(孔子)께서도 막상 내세와 귀신에 대해서 어떤 견해이신지
우리가 삶과 죽음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다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을 검다고 표현할 줄 알았던 동양현인들의 지혜여...
막막한 우주의 허공에 달려있는 지구임을 아셨으니...
제자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아직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 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느냐?"
계로는 죽음에 관해서도 물었읍니다.
"아직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
그러면서 나중에 또 이런 말씀도 하셨읍니다.
"귀신을 잘 섬기되 되도록 멀리 함이 지혜로운 일이다."

마치 며느리가 시어머니 대하듯 하라는 소리 같구려...
이러한 공자의 말씀을 종합해서 보면 공자께서는 죽음보다는 삶에,
내세보다는 현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지만 정신과 물질의 균형,
명분과 실용의 조화(調和)를 가장 바람직하게 여기셨던 듯 합니다.
물론 공자시대의 귀신 섬기는 일로 표현된 정신세계 또는 종교관이
지금의 정신적 물질적 상황과는 엄청난 괴리가 있겠지만 그 견해의
주안점(主眼點)만은 아직도 그대로 유효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훌륭하신 분들의 말씀은 새겨 들어야...

저 꼿꼿장수같은 분이 계시니 우리 국군이 참으로 듬직하긴 하오만...
병장도 못해보신 분이 어찌 국군을 통솔하실지...하지만 이대 메이퀸
출신의 영부인의 위엄있는 자태가 천상 황후마마시라...
오늘날 기독교장로 출신의 새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너무 특정 종교를
앞세우는 듯한 사회분위기는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으며 특히 자기가
속한 교회 장로 집사들을 대거 정부 요직에 중용 발탁함으로써 자칫
타종교와의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연히 민심을
이반시키는 어리석은 대통령이 결코 아니길 기대해봤읍니다만....
고소영이 고우영의 동생인지 누군지...영 매미가 심란하구만요.



범새끼를 키워주신 노선배님
진짜 보통사람이셨네요.
그래서 사진도 쪼매한 걸로...

손잡은 모양을 보면 역시 형님이 먼저야.....
돌아보니 김 학실 대통령도 건물이 웅장한 충현교회 장로였는데
아무리 새벽기도에 나가서 눈물콧물 흘리며 통성으로 기도했지만
자신이 무능하여 발생시킨 I.M.F 국가경제 대환란을 막지 못했다오.
경륜없는 소통령도 오직 믿음 하나로 설쳐대었으니 그럴 수 밖에...
그때 피눈물을 흘렸던 수많은 사람들은 결코 그 일을 잊지 못한다오.
그 바람에 솔잎도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떠도는 신세가 될 줄이야...

한국의 일부 기독교계 지도자들이여!
제발 이땅에 하나님의 성전이라 합시고 대형교회 좀 그만 지으시오.
그런 돈 있으면 쪽방사는 사람들 춥지 않게 연탄이나 사 주시든가
길거리 노숙자들 덮을 담요나 한장씩 선물하시면 아이 되겠소?
솔로몬의 대성전 이후 하나님께서 사람이 지은 집에는 부담스러워서
안 가시겠다고 선언하신지가 언젠데 아직도 하나님 집걱정을 하다니...
하나님께서 하늘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광영속에 계시거늘
왜 교회마다 거지 발싸개같은 발상들을 버리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소.
얼마나 월급을 많이 받길래 최고급 대형호화빌라에 사는 것도 모자라
물경 3억대가 넘는 최고급 스포츠카 벤틀리를 몰고 다니는 목사님이여..
잃어버린 양을 빨리 찾을려고 빠른 차가 필요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단벌신사에 머리 둘 곳 하나 없으셨던 예수님께 미안하지도 않으시오?
현대 자본주의 시대에 돈 많이 가진 것이야 누가 탓할 수가 있겠소만
명색이 양치는 목동주제에 양을 팔아 돈을 챙기면 주인이 가만 있겠소?
애당초 돈을 벌어 향락을 누릴려면 당당히 장삿군으로 나서든가 해야지...
나라의 공복과 성직자들은 절대 돈을 밝혀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하긴 요새 뇌물과 삥땅으로 축재한 부자 머슴들이 일반상식화 되어
머슴들이 오히려 주인보다 더 잘사는 희한한 세상이 되었으니...
그러고도 이 나라가 하나님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니...
차라리 도둑놈 없는 나라나 되게 해달라고 헛말이라도 빌어보시오.
양심의 비수에 찔려 그 자리에서 꼬꾸라져 기도의 은총이 충만하시게.
그리고 대한민국이 기독교국가가 되리라는 망상은 제발 접어주시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잔치상에 단 한가지만 오르면 어찌 되겠습니까?
산해진미 온갖 종류의 음식이 함께 올라야만 훌륭한 잔치상이 됩니다.
사람마다 인격이 다르듯이 온갖 다양한 신념과 사상과 철학과 종교....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상충되고 융화되고 조화되어야만
비로소 그 가운데 수렴된 이념적 통찰만이 훌륭한 국가이념을 만듭니다.
만약 국교를 채택하면 다양한 국가이념적 요소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며
많은 종교가 함께 발전하고 공영을 이룰 때만이 국가가 발전합니다.
이것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충분히 입증되고도 남은 사안입니다.

또한 종교는 국가권력의 뒷편에서 다만 조언하고 협력하는 역활을 해야지
국가권력의 전면에 나서서 간섭하고 지도하는 역활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종교가 앞장선 국가치고 과거나 현재에도 하나도 잘 된 나라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을 만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고
각종 다양한 종교가 함께 융성하고 발전하는 보기드문 나라입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발전의 큰 원동력이며 훌륭한 정신적 토양입니다.
이번에 기독교계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니 다음엔 불교계에서...그 다음엔
유림(儒林) 에서도 한번...그러나 그 특정종교가 결코 설쳐대지만 않는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는 참으로 밝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를 언급하다가 영 엇길로 빠져버려 죄송하오이다.
논술시험이라면 낙제점을 면치 못하겠지만 글마당에야 무슨 상관이겠소?
다만 어리석고 어지러운 생각에 되도 안한 헛소리나 되지나 않았는지?
한편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쨋든 나도 늘 기독교인이라 자처하면서도
오랫동안 교회도 안 다녀서 이젠 소속도 없는 나홀로 신세가 되고 말았고
가끔 기독교방송이나 교회출판물들을 통해 얻어듣는 교회지도층 인사들의
한결같은 기도내용과 정면배치되는 삐딱한 소리만을 골라 지껄여대니...
하기야 일부 물질만능주의에 오염된 그릇된 교회 지도자들과는 달리
순수한 기독교정신과 올바른 사명감에 충만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영적으로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는 참으로 훌륭한
목회자들과 진정한 기독교인들도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 있으니
함부로 지껄여대는 것만으로도 분명 크게 죄를 짓는 일인 줄 잘 압니다.
그러고도 과연 내가 끝까지 기독교인으로 한가닥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살아남을지 이젠 슬그머니 걱정도 되고 자꾸만 처량맞은 생각도 드오만,
까짓거 짤려봤자 어차피 달랑 나혼자 몸뚱아리 가운데 두 토막이야 내겠소?
하지만 가재는 죽어도 게편인데 무당개구리하고 놀 수는 없겠지요.
올챙이가 더 크기 전에 고래싸움에 등터진 새우나 만나봐야지...
과테말라에서
봉영(峰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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