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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산은 어찌하여
이름   도명(濤鳴) 등록일   2008-02-20 오전 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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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해 5월 대구 수성공원 봄비 내리는 공원동산 정자에 가부좌를 틀고,

회갑을 넘은 한분이 푸른숲을 마주하고 여유롭게 옛 정취의 시조창을

하고 계시는 분을 만나 볼수 있었다.


신록의 푸름속,

봄비 소리에 청아한 목소리가 여울져 가는구려......






정자옆 시비(詩碑)에는 경북 영주에서 1924년 출생한 시인 박양균 시(詩)

" 계절 " 이 상긋하게 다가온다




계 절



박양균




동으로 트인 현관에서 하로를 향해 구두끈을 매노라면,

푸성귀같은 아침이 구두끈에 와 머문다.

잊어버린 시간을 생각 해본다. 가을...




[나도 한마디]
태산(太山)  하 ! 푸르른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구가 하시는 그분 멋진 분이시구먼...... 2008-02-25 오후 6:12: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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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청산은 어찌하여 2008-02-18 봉영(峰瑩) 1550
     청산은 어찌하여 2008-02-20 도명(濤鳴)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