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러시아 가수 Iosif Kobzon가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에 사용된 이후
널리 알려져 애청되고 있습니다.
Cranes(백학) / Iosif Kobzon
모래시계 (SBS 창사특집극 : 1995)
해방이후 최대의 격동기였던 7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의 현대사를 무대로 한국의 정치, 경제를 운영하는 실세들과 주먹계에 대항하는 젊고 소신있는 청년검사의 좌절과 승리, 그리고 암흑가의 한 청년이 헤쳐가는 인생의 여정을 통해 한국사회의 단면을 심도있게 그려가는 동시에, 두 청년을 사이에 둔 야심있는 여인을 통해 사랑의 방식과 삶의 선택 방식을 제시한 최고의 화제작.
광주항쟁, 삼청교육대, 정치깡패, 정보기관의 정치공작 등 암울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진 태수, 혜린, 우석의 우정과 운명적 사랑, 그리고 보디가드 재희의 지고지순한 사랑.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화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모래시계>는 과도한 난투극 장면으로 폭력과 폭력배를 미화 했다는 비판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귀가시간을 앞당겨 "귀가시계"라고 불리우며 전국적으로 "모래시계"의 사회적 현상을 만들어 냈던 한국 초유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