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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추(晩秋)
이름   도명(濤鳴) 등록일   2007-11-14 오후 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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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만추 (晩秋)



 글 : 도명(濤鳴)

사진  : 비엔나  




만산홍엽(滿山紅葉)의 붉은 단풍으로


불 붙었던 가을이 지나며,



짙은 갈색의 목마름으로 떨어지는


낙엽 뒹구는 만추의 늦가을이기에



마지막 잎새의 삶에 대한 진한 애착속에


못다한 후회스러움의 고도(孤島)에서


가슴이 메어온다.
 
























♪ 낙엽은 지는데/조영남 ♬

















[나도 한마디]
박문송  아들 장가도 보내고 시집간 딸 회임소식도 들리거늘 어찌 그대의 가슴이 메어지는 것이요? 아마도 까닭없이 가을을 타는 것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아름다운 심성을 지녔기 때문이 아니겠소? 그리도 다정다감하시니 이제 곧 한겨울에도 회춘소식을 누구보다도 먼저 전해주실 것 같구려. 늘 건강하시길 바라오. 2007-11-15 오전 5:01: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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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만추(晩秋) 2007-11-14 도명(濤鳴)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