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EEN OF KOREA; 1894. 11, Frank G. Carpenter'에 ‘서울의 중심가로’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남대문로의 모습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의 금융 유통 중심지로 우뚝 선 남대문로의 오늘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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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 어찌 우리 이 날을~ ♬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 대한남아 가는데 초개로구나 ♬ 초등학교시절 여자애들이 고무줄넘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또 모두들 기억하는지요. 학교행사 때나 소풍가면서도 목이 터져라 부르던 노래 통일행진곡... 인터넷에 보니 마침 가사도 나와있군요.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민족 ♪ 싸우고 싸워서 세운 이 나라 ♬ 공산군 오랑캐의 침략을 받아 자유의 인민들 피를 흘린다. 동포여 일어나라 나라를 위해 손잡고 백두산에 태극기 날리자.
6.25 때 남북통일을 목전에 두고 백만 중공군의 침략으로 통한의 눈물을 뿌리며 후퇴했던 수많은 우리 국군과 UN군들이 전사하고 민간인들이 입은 피해는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지요.
그런 일은 우리 국민들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분이 바로 그 중공군 오랑캐들의 사이비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여 박수치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 이거 원.. 이 분이 과연 우리 대통령이 맞는지요?
그동안 우리가 임시정부시절부터 초지일관 한결같이 지향해온 반공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자존심, 민족정기, 대의명분.. 이런 소중한 개념도 없이 그저 경제적 이익, 실리외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 어쩌구 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 '비굴함' '국가망신'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나라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가야 할 대통령이 어찌 이런 행동을 합니까? 이건 엄연한 반공법,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박 대통령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기사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마라.. 하면 아무 힘도 없는 무지랭이 민초들은 더는 할 말이 없군요. 그저 속이 상해 문드러져도 그냥 쓴웃음이나 지으며 아이고~ 모르겠다.. 하면서 아무 소용도 없는 "놀다 가세요~♪" "웃고 가세요~♬" 요런 한심한 장난이나 치는 수밖에...
과테말라에서 봉영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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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놀다 가세요
2007-08-29
박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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