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과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항상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4월 22일 저의 장녀(지윤) 혼례시에는 공사간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축하와 과분한 후의를 베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일은 황망중 예를 갖추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의당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이오나 우선 인사로 대함을 관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 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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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07-04-23
정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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