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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머] 목사님과 골프
이름   신태형 등록일   2007-04-11 오후 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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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목사님과 골프>


골프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목사가 있었다.

어느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하고 맑은 일요일날,

갈등을 하다 결국 몸이 아파 못 간다는 전화를

교회에 하고 골프장으로 향했다.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에게 보고했다.

“저 목사를 혼 좀 내줘야 하지 않을 까요!”

하나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골프장에 온 목사,

1번 홀에서 힘찬 스윙을 하자

볼은 뒤에서 부는 바람을 타더니

무려 350야드나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졌다.(타이거 우즈 수준^^)

이어 볼은 데굴데굴 굴러 홀컵으로 들어갔다.

홀인원이었던 것이다.

(홀인원은 운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며 평생 1번 있을까 말까 한 엄청난 사건)

목사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놀라고 흥분했다.

천사는 뭔가 잘못 돼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따졌다.

“하나님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벌을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며 천사에게 말했다.


“한 번 생각해 보아라!

저걸 누구에게 자랑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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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목사님과 골프 2007-04-11 신태형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