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동차 의자(chair=seat+recliner)문제에 대하여 요즘 조선일보도 3회에 걸쳐 이 관련 기사를 보도해 주고 있어 아주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이 기사 중 하나를 아랫 글에서 소개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2.비록 짧은 기사이지만 이글 하단을 보면 "~~자동차 시트 성능은 그 어떤 부품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람과 자동차가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라는 부분이 있는데 짧으면서도 아주 적합한 표현이라고 하겠다.즉 의자는 자동차(hardware)와 인간(생물체)을 전체적으로 연결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자동차(hardware)가 아무리 비싸고 좋더라도 의자(CHAIR)가 나쁘면 인간(생물체)이 탈 수가 없다는 뜻이다.
3.이때까지 "자동차 의자가 잘못되면 난불치성 근골통질환을 발생시키고 이것을 이용하여 자동차회사든 누구든 교묘하게 인간을 고문하고 골병을 들일 수 있다"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인문계(人文系)보다는 이의공(理醫工)을 전공한 사람들로부터 "그럴 리가 있느냐?" 하며 강함 거부반응을 보여와 나를 답답하게 만들었는데 참으로 이것은 이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과학 교육의 방법이 잘못되었든지 아니면 믿음이 강한 사람이 이의공을 선택하든지 둘중의 하나인 듯하다. 잘 알다시피 믿음이란 것은 과학(SCIENCE)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의 발전을 저해하면서 대형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4..이 글에 관심이 있고 또 그 내용을 신뢰하는 사람은 이 자동차 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을 계몽하는데 앞장 서주기 바란다.현재로는 이 것이 자동차회사의 패륜적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인륜적 문제를 자발적으로 공개적으로 해결하지 않는 한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나는 어떠한 형태이든 달리 대우하겠다.
5.참고로 자동차 하나가 팔려 폐차될 때까지 최고 26회 주인을 바꾼 기록이 있는데(문화일보 기사.추후 게재예정) 도대체 이상하지 않느냐? 이것의 원인이 만일 "자동차 근골통 질환(CRMD)"이라면 불량 자동차 하나가 얼마나 많은 경제적 약자들을 괴롭히고 골병을 들이다가 그 수명을 다하는 것인지....? 정말 무서운 일이다.이런 데도 정부는 내가 멍석을 깔아주어도 조사도 개입도 하지 않겠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는 1년에 한번 이상 주인을 바꾸는 차는 전부 "수상한 자동차"라고 나는 판단한다.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꼭 조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SM3 고행기(19)--"나자빠지다"
1.전번 편 ▶자유게시판 06/11/30 클릭◀에서는 2006년 10월12일 저녁 8시 KBS 2TV 뉴스♣♣♣클릭♣♣♣에서 방영한 NEW SM3를 타는 분들의 통증 문제(근골통 질환:CRMD or CRCTD;Car-Related Muscuoloskeretal Disorders or Cumulative Traumatic Disorders)에 대한 약 4분간에 걸친 뉴스 보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부득이 순서를 바꾸어 우선 이에 대한 해설 및 “자동차 근골통질환 발생 메커니즘(한계 안전고각 초과+좌우 수평 붕괴)”에 대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하루 빨리 언론기관등은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좀더 나아가 국가 또는 사회적 차원에서 정확한 정밀조사 및 연구가 실시될 수 있도록 심층 취재를 통하여 그 여건을 조성해주시고 소비자와 함께 이 무서운 질환에 대하여 모든 것을 공명하게 밝힐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2.르노삼성도 이 보도 및 본인의 해설에 대하여 구태의연한 비인간적 태도를 버리고 책임있는 해명과 함께 그 구제책을 공개적으로 천명하여야 마땅할 것입니다.아직까지도 SM3 의자가 아무리 잘못되더라도 난치 내지 불치성의 근골통질환(CRMD or CRCTD;Car-Related Muscuoloskeretal Disorders or Cumulative Traumatic Disorders)이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3.한국 유수의 일간지인 C 일보의 기사♣♣♣07년1월2일 "SM3의 교훈" (클릭)♣♣♣를 보게 되면 현재까지도 르노삼성은 KBS TV와의 인터뷰 때와는 달리 이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리콜이나 무상수리 같은 조치도 취하지 않은 체“한국 소비자들이 너무 민감해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외국 사람들은 괜찮은데 한국사람만이 민감하여 불량 SM3를 타면 몸이 아프게 되고 또 근골통질환(CRMD)도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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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고행기(19)--나자빠지다
2007-02-04
姜孟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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