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에 살고있다 한다. 앞으로 그 비율이 더욱더 늘어나리라 예상되는 만큼 공동주택 생활에 대하여 소학교 때 부터 중고에 걸쳐 국민교육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정부 당국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2.나는 공동주택의 3대 공적을 악취,소음,누수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 3개가 다 법적인 해결이 어렵고 그러다보니 재수가 없어 악질인 가해자를 만나게 되는 날이면 도저히 상식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불행을 당하게 되고 극기야는 정신 병원에 다닌다든지 또는 이사를 갈수 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게 되는 것이다.
3.공동주택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7월5일자 KBS2 추적60분"을 인터넷에 들어가 보기 바란다. 이것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하여왔고 또 이런 경우 피해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에 대하여도 많은 시사를 받을 것이다.
4.이 내용은 "층간 소음"에 관한 것인데, 이때 받는 피해자의 고통은 나의 경험으로 보면 "악취","누수"의 경우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5.언제 내가 시간이 있으면 왜 그렇게 이런 경우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껵게되는지 그 심리적 메카니즘에 대하여 소상하게 나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려고 하는데 아무튼 이와는 별개로 이 시각자료를 꼭 봐두기 바란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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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3대 공적
2006-07-26
姜孟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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