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자동차 고행기"를 인터넷에 연재하기 시작한지가 어언 만 5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심한 고통을 껶으면서 이 문제의 정체,원인,치료방법을 혼자 연구해왔는데 역시 가장 힘든 것은 사회 전체의 무지와 편견,그리고 무관심이었다. 아무리 내가 아파도 또 "자동차가 잘못되면 몸에 병이 나고 이런 車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난치 내지 불치의 병이 된다"고 이야기하여도 믿어 주질 않았다.
더욱 더 나쁜 것은 이런 비정상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십분 활용하여
(1)잘못 용접되어 핸들 좌단이 이상돌출된 자동차를 물려주지 않기 위하여(기아차.스펙트라)
(2)또 등받이 과다 틀림(치자 결함 및 조립불량)으로 발병,장시간 누적(7,000km),악화된 사람에 대하여 치료비등 이에 따르는 일체의 보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르노삼성차,SM3)
자동차회사가 고의적으로 무지한 소비자를 은밀히 더욱 더 아프게 만드는 악랄한 수법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고 하여도 자동차회사의 양심(?)은 믿어주지만 나의 양심은 쉽게 믿어주질 않는 것이었다.
완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은 힘이 들어도 이것을 부순다든지 의도적으로 불량품을 만드는 것은 사실 "누워서 식은 죽 먹기"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나의 이 실제 체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어서 이 "자동차 근골통질환"(CRMD or CRCTD;Car-Related Muscuoloskeletal Disorders or Cumulative Traumatic Disorders)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다는 일 자체가 "가시 면류관" 을 쓰고 "십자가"를 멘체 골고다의 언덕을 홀로 올라가는 그야말로 형극의 길이었다.
강력한 근골통질환을 유발시키는 자동차를 2대나 연달아 배정 받고 2회사(기아차,르노삼성차)로 부터 공히 고의적,추가적인 "근골통 테러"를 당하는 이 기구한 나의 운명을 처음에는 무척 받아들이기 힘이 들었으나 요즘은 "이 고통으로써 하늘이 나를 통하여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어 萬不得已 役事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이 사태를 나의 명예와 이름을 걸고 솔직히 내가 본대로 느낀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앞으로 또 다른 희생자의 발생을 막는 것을 나의 조그마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 상으로 이 "자동차 근골통질환" 문제로 도처도처에서 산발적인 소비자들의 저항이 있었으나 사악한 자동차회사의 사주를 받는 무리들의 싸이버 폭력으로 번번히 무산되었고, 이번에 또 다시 www.newsm3.net (자유게시판, 상단,시트 불편한 사람)에서 일련의 새로운 움직임(약 100여명)이 일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 귀추를 주시하고 있다.
아직도 자동차 근골통질환( CRMD or CRCTD)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분들은 들어가서 보기 바란다.
★★SM3 고행기(15)—“시멘트포대 의자 & 통증재발”
1전번 SM3 고행기(14)--"느끼한 환대 속의 거짓말"▶06년3월31일자 글(클릭)◀편에서는 6월27일(2003년) 르노삼성 성수사업소에서 “비틀어 작업한 의자” 대신에 장착해 주었던 “물침대처럼 출렁거리는 의자” --▶SM3 고행기(10)—물침대 의자 편 참조(클릭)◀를 회수하고, 새로운 의자로 바꿔 주겠다는 K.T.LEE의 약속에 따라 7월14일 성수사업소에 또 다시 들러 이날 의자 재교체 과정 중에 본인에게 보여주었던 여러 가지 르노삼성 직원들의 신뢰할 수 없는 가식적인 언동들에 대하여 소상하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번 편부터는 이날 장착 받은 의자 및 그 결과에 대하여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새로운 의자를 장착한 이 날(7/14)과 그 다음 날은( 7/15) 용무가 있어서 각각 1시간 ,2시간30분 차를 운행하였는데, 대략 이때의 느낌은 의자의 스폰지가 웬지 K.T.LEE가 자랑삼아 하였던 표현처럼 “르노삼성의 의자가 H사 제품보다 좀 딱딱 또는 딴딴하다”라고 하기 보다는 “탁탁”하여서 뭔가 시멘트 가루가 가득 들어있는 포대 위에 앉아 있는 듯하여 안에 있는 시멘트 가루가 하시라도 뽀얗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묘한 의자(이하 “시멘트포대 의자”로 표시함)이어서 원래 K.T.LEE가 약속대로 처방해주기로 하였던 부산공장에서 장착되었던 원래 본인 SM3 의자의 스폰지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3.그리고 또 하나의 나쁜 징조는 이때부터는 “부산공장 장착의자” ,”비틀어 작업한 의자”,”물침대의자”,”다른 SM3 의자”에 이르기 까지(약 9개월 간) 전혀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왼쪽 엉덩이 골반뼈 튀어나온 곳과 골반의 왼쪽 날개뼈(허리띠 걸리는 곳) 그리고 좌측 대퇴<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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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고행기(15)--시멘트포대 의자
2006-06-22
姜孟勳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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