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난지 벌써 12년이 흘렀다. 떠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 2의 고향인 캄보디아에서 그런대로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고향의 그리움은 떨칠수가 없다. 궂이 잊으려 할 필요도 없고..
가끔 접하는 동기 친구들의 메일 소식은 며칠을 두고 반복해서 읽는 재미도 있고, 또 지난날을 하나씩 회상해 보기도 하며.. 그저 많은 친구들이 자주 소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디 나 뿐이랴 외국에서 사는 친구들은 다 그럴것이다.
국제화 시대라 모두 외국 나들이도 잦아지고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이런 저런 모임과 단체 관광 나들이도 많고... 혹시라도 캄보디아에 올 일이 있는 친구들 미리 연락 주시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앙코르 왓트 관광을 자주 온다고 하던데. 김 범일 동기도 작년에 왔다 간걸로 들었고)
그리고 애써 외국의 친구들에게 자주 메일이라도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동기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외국 거주 동기 여러분들에게 좀 더 자주 소식도 건네고 안부도 묻고, 주소도 업데이트 좀 시키고.. 또 국내에 (특히 대구에서 부동자세로 사시는 많은 친구들) 있는 동기들에게 외국 친구들에게 많은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다.
다음에 귀국하면 소식 자주 보낸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과 맛있는 식사 대접 할꺼니.
그리고 혹 관절 계통이나 혈압 관계 질병, 그리고 정력 감퇴하신 동기들은 추운 겨울에는 캄보디아에 와서 1-2개월 있으면 병도 낫고 정력도 무지무지하게 좋아질것임을 장담한다 (비방이 있음) 비밀스런 또는 창피한 질문은 메일로 보내거나 아니면 전화 855.16.862717 권태인으로 하시기 바란다.
혹 사업에 어려움이 있거나 퇴직하여 일이 없는 동문들도 연락하면 좋은 일자리 마련해 줄 수 있고 또 좋은 자영업도 소개해 줄테니 복비 없이 부담없이 질문해 주시게나.
특히 홈피에 많은 캄보디아 정보가 있으니 심심풀이 땅콩같이 자주들러주시고. www.info-cambodia.com (홈피 운영은 전산전문가인 큰딸 진희가 하고 있음) 캄보디아 수상 훈센의 일대기를 썼는데 (힘센 훈센) 책이 잘 안팔려요... 내 홈피에서 주문 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