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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그대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15-08-14 오전 6:41:00
e-mail   jamespama@hanmail.net
내용























































        아름다운 그대


        아름다운 그대
        그대 더욱 아름다움은
        그대의 슬픈 미소
        미소는 영원한 것
        그대의 영원한 사랑
        사랑은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
        영원한 그대의 슬픔

        사랑은 슬픔이어라
        이별은 눈물이어라

        사랑은 이별로
        이별은 그리움으로

        그리운 그대
        그대 더욱 그리움은
        그대 사랑의 기쁨
        기쁨은 한순간인 것
        한순간의 만남
        만남은 영원한 것

        아름다운 그대여
        그리운 그대여

        그대의 슬픈 미소
        그대 사랑의 기쁨

        영원한 사랑이여
        영원한 슬픔이여


        아름다운 그대
        그대의 슬픔을 기억하며...


        봉영(峰瑩)











    한류스타 송승헌(39)과 중국 최고의 미녀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 28)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흉흉하다 함은 내가 이미
    오래전부터 찜해놓은 그녀가 엿장수도 아닌데 누구 맘대로 결혼한다니
    이 어찌 흉악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럴 때 쓰는 가장 점잖은 말이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우짜겠나? 나와 그녀는 옷깃 한번 스친 인연조차 없으니..
    근데 이노무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문제야..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의
    메가폰을 잡고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의
    시덥잖은 러브스토리를 우야둔동 좀 잼나게 해볼려고 뜨거운 키스신을
    수십 번이나 NG를 내면서 송승헌에게 지나치게 편파적인 연출을 했었지.
    그 바람에 유역비가 그만 영화와 현실이 헷갈려버린 것이 나의 운명..
    현지 파파라치가 포착한 정보에 의하면 송승헌은 유역비의 차를 타고
    그녀의 별장으로 들어가서 밤을 지새웠는데 다음날 보니까 그 별장에는
    그녀의 조부모를 비롯 양아버지, 친모 등 온가족이 함께 있었다는 것..
    이런 상황이면 두 사람의 약혼 또는 결혼이 임박했다는 불길한 징조!
    작년에 중국의 자부심이었던 세계적인 여배우 탕유(탕웨이, 36) 처자를
    한국에서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감독 김태용(46) 이혼남에게
    졸지에 뺏긴 것을 도적맞았다고 탕피도용(湯被盜勇)이라고 분개했던
    중국 총각들은 요즘 유역비 너도냐? 하면서 광광도약(狂狂跳躍) ㅋㅋ


    봉영




누가 봐도 얄미운... 그러나 축하한다!.. 송승헌! ㅠㅠ














사랑의 기쁨 /나나 무스꾸리
Plaisir D'amour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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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대 2015-08-14 봉영(峰瑩)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