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내용보기]
제목   보슬비 오는 거리(2)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15-06-28 오후 4:33:00
e-mail   jamespama@hanmail.net
내용







보슬비 오는 거리(2)













    '보슬비 오는 거리’는 내가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 중의 하나인데
    문송이가 이 노래를 올려줘 옛 추억을 회상케 해주니 정말 고마우이.
    성재희의 그 허스키한 목소리에다 출중한 미모는 나를 단숨에 그녀의
    열렬한 팬으로 만들어 버렸지.
    지금은 미국엔가 살고 있다는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
    이 순간 억수로 그립구만...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은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1960년대 가요제 시상식에서 당시의 인기 가수들




왼쪽 뒷줄 부터 최희준, 권혜경, 이미자, 현미, 한명숙, 박재란, 성재희
뒷줄 맨 오른쪽 김상국, 앞줄 남일해, 김용만

























성재희의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내용을 발췌. (2007. 8.13)


1960년대 초 '보슬비 오는 거리에/추억이 젖어들어~'로 시작되는 '보슬비 오는 거리'를 발표해 잘 알려진 성재희(63) 씨가 활동을 중단한 지 40여 년만에 음반을 발표했다. 1966년 재일교포 김병영 씨와 결혼해 일본으로 건너간 뒤 가정에 충실했던 그는 지난해 4월 남편을 잃었다. 이번 음반에는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 '천의 바람 되어'를 수록했다. '천의 바람 되어'는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한 영국인 병사가 가족에게 남긴 유명한 영시 '어 사우전드 윈즈(A Thousand Winds)'를 원작으로 노랫말을 붙였다. 곡은 '보슬비 오는 거리'를 작곡한 김인배 씨가 만들었다.
13일 연합뉴스와 국제전화로 인터뷰에 응한 성씨는 40여 년 만에 음반을 발표한 소감을 무척 쑥스러운 듯 조심스럽게 말했다. 일본에 오래 살다보니 한국어 발음이 어렵게 느껴진다며 웃기도 했다.
"이 시를 일본어로 개사하고 멜로디를 붙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란 노래를 일본의 팝페라 가수(아키가와 마사후미)가 지난해 연말 NHK '홍백가합전'에서 부른 뒤 크게 히트했죠. 지난해 4월 남편과 사별한 후 제가 실의에 빠져 있자 친구 두 명이 이 음악을 들려줬어요. 가사가 마치 남편이 제게 하는 말 같았죠." 이 노래에 감동받은 성씨는 이 시를 한국어로 개사하고, 새로운 곡을 붙여 발표하게 됐다. '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그 자리엔 나는 없어요'란 가사로 시작된다. 슬하에 2남1녀를 둔 그는 인터뷰 내내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남편은 일본에서 보석 사업을 크게 해 '보석왕'으로 불렸어요. 목 디스크가 심해져 일어나지 못하고 식사도 못했죠. 목의 뼈가 한쪽으로 기울어 50일 투병하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어요.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죠. 늘 남편과 함께 움직였는데…. 그이는 내가 만든 반찬만 먹었죠. 남편이 없으니 회사에 대한 책임감도 있고요. 오랜만에 낸 음반이 회사, 가정, 아이들에게 누를 안 끼쳤으면 해요."

음반을 녹음하는 내내 친분이 두터운 이미자 씨가 조언과 걱정을 해줬다고 한다. 성씨는 "내가 녹음을 시작하자 평소 절친한 이미자 씨가 어드바이스를 많이 해줬다"며 "내가 가정 생활만 하다가 다시 밖에서 노래를 발표하다 보니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이미지가 어떻게 비칠지 등을 함께 걱정하고 의논했다"고 말했다. 그는 40여 년 만에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선 순간을 이렇게 설명했다. "데뷔 후 2년간 '왜 그런지' '노을이 타는데' 등 20여 곡을 발표하고 그만뒀어요. 다시 헤드폰을 끼는데 꿈만 같았죠. 신기하게도 그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더라고요. 마음이 기쁘다고 할까, 너무 이상했어요. 다시 제가 연예계로 돌아온 것 같고요."
최근 NHK 국제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한국 팬과의 만남은 더욱 조심스럽다. 그는 "한국의 팬들이 내 노래를 사랑하고 격려해주시면 그때 꼭 찾아뵙고 인사하겠다"고 말했다.















      천의 바람이 되어 (千の風になって)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와타시노 오하카노 마에데 나카나이데 쿠다사이
      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眠ってなんかいません
      소코니 와타시와 이마셍 네뭇테난까 이마셍
      거기에 난 없습니다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의 바람으로 천의 바람이 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 오오키나소라오 후키와타텟이마스
      저 커다란 하늘에서 바람 일고 있습니다

      秋には光になって 畑にふりそそぐ
      아키니와히카리니낫떼 하타케니후리소소구
      가을에는 빛이되어 밭에 불어 내리고

      冬は ダイヤのように きらめく雪になる
      후유와 다이야노요우니 키라메쿠 유키니나루
      겨울에는 다이아먼드처럼 반짝이는 눈이되고

      朝は鳥になって あなたを目?めさせる
      아사와 토리니낫떼 아나타오 메자메사세루
      아침에는 새가되어 당신을 깨워 드립니다

      夜は星になって あなたを見守る
      요루와 호시니낫떼 아나타오 미마모루
      밤에는 별이되어 당신을 지킵니다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와타시노 오하카노 마에데 나카나이데 쿠다사이
      나의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死んでなんかいません
      소코니 와타시와 이마셍, 신데난까 이마셍
      거기에 나는 없습니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의 바람이 천의 바람이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오오키나 소라오 후키와탓떼이마스
      저 커다란 하늘에 바람 일고 있습니다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센노카제니 센노카제니낫떼
      천의 바람이 천의 바람이되어

      あの 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 오오키나소라오 후카와탓떼이마스
      저 커다란 하늘에서 바람 일고 있습니다

      あの 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아노 오오키나소라오 후카와탓떼이마스
      저 커다란 하늘에서 바람 일고 있습니다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365185 )





























세월호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畏友 이원근 동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원근아! 왕년에 나도 이 노래 억수로 좋아했는데 자네는 가수 성재희까지...졌다.!)








[나도 한마디]
이원근  문송아, 보슬비 오는 거리 제2탄, 영상과 노래 잘 감상했네. 내가 성재희의 목소리가 그립다고 했는데 이렇게 자네가 나의 사진까지 곁들여 그 그리움을 달래주고 건강 또한 기원해주니 정말 고맙구려.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도 감명 깊게 잘 들었네. 문송아, 멀리서 늘 건강하시게나. 2015-06-29 오후 7:04:00 x

이름 내용 비밀번호 [등록]

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보슬비 오는 거리(2) 2015-06-28 봉영(峰瑩)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