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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하다 승엽아
이름   봉영(峰瑩) 등록일   2015-06-05 오전 1:55:00
e-mail   jamespama@hanmail.net
내용









장하다 승엽아



















    우리의 자랑스런 경고후배 이승엽은 2015년 6월 3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장하여 3회말 롯데
    선발 구승민으로부터 솔로홈런을 터뜨려 대망의 400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날 첫타석에서 포볼로 걸어나간 이승엽이 5 - 0으로 앞선 두번째 타석에서
    구승민의 2구째 143km의 직구를 강타하여 오른쪽 외야를 넘기게 되었는데
    전날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하고도 홈런이 터지지 않아
    팬들을 초조하게 만들었지만 오늘 드디어 40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이 기록은 전인미답,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한 이래
    34시즌만이고 이승엽이 1995년에 데뷔한 이후 13시즌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일본에 있을 때 때린 홈런 159개까지 보태면 통산 559홈런이 되는 셈이다.
    역대 KBO 리그에서 300홈런 이상을 친 선수는 양준혁(351개), 장종훈(340),
    심정수(328), 박정완(314), 송지만(311), 박재홍(300) 총 6명에 불과하고
    심정수가 가장 적은 15시즌, 박정완이 23시즌을 뛰어서 달성한 기록이지만
    이승엽은 단지 9시즌 만에 300홈런을 쳤고 13시즌만에 400홈런을 쳤다.
    지난 2014년까지 연평균 30.8개의 홈런을 쳤으니 실로 놀랠 놋짜인 것이다.
    130년 역사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400홈런을 때린 선수는 총 51명으로
    대부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레전드급 선수들이며 통산 최다홈런은 22시즌
    762개의 홈런을 기록한 베리 본즈(은퇴)이고 일본은 4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총 18명이었고 22시즌 868개 홈런을 친 왕정치가 독보적인 존재지만
    현역으론 19시즌 378개의 홈런만을 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가 있을 뿐이다.


































































    이승엽의 400호 홈런공을 줏은 행운의 주인공은 아내에게 산에 간다고 거짓말
    하고 천안에서 포항 야구장까지 내려온 김재명(43) 씨로 밝혀졌다. KBO 비밀
    표시(KBO 알파벳 O안의 검은 점)가 찍힌 400호 홈런공 진품임이 공인되었고
    이 공의 경매가치는 수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프로야구 경매
    최고가는 이승엽이 2003년에 때렸던 세계최연소(만 26세 10개월 4일) 300호
    홈런공으로 무려 1억 2천만 원에 모 기업가가 최종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



























































야구 올림픽 금메달의 감격을 다시 한번.. 위의 백만송이 장미 노래를 끄시고..
봉영의 야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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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다 승엽아 2015-06-05 봉영(峰瑩)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