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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애 키우기, 개 키우기 |
| 이름 |
김건우 |
등록일 |
2005-08-12 오후 12:05:00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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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애 키우기>
* 옛날 *
많이 낳아 던져 놓으면 저절로 자랐다.
자연과 환경이 선생이었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임을, 사람답게 사는 법을 자연을 통해 배웠다.
자식이 귀엽다고 부모가 애정 표시를 별로하지 않았다.
잘못을 저지르면 엄한 꾸지람이 뒤따랐다. 그러나 벌이 있은 다음엔, 따뜻한 부모의 위로가 있었다.
자식에게 물질적 풍요는 주지 못했으나, 어른에게 효도하는 법을 실천해 보였다.
부모가 굶을지언정 자식은 밥한톨이라도 먹이려 했고, 살기힘들다고 애들을 방기하거나, 버리지는 않았다.
* 오늘날 *
하나만 낳아 왕자나 공주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사로잡혀 있다. 이럴 자신이 안서면 아예 낳지 않는다.
텔레비젼과 인터넷이 선생이다. 이를 통해,자연과 인간을 파괴하고 굴복시키는 법을 자랑스레 배운다.
자식이 귀여우면 쪽쪽 빨고 애정표시가 확실하지 않은 부모는 무능한 판단을 받는다.
자식이 잘못해도 대부분 주의주기 사항을 녹음기 처럼 반복하거나, 오히려 금품으로 애들의 환심을 사려한다.
해달라는 것은 다해준다.(초등학생에게 50만원이 넘는 휴대전화도 사준다.) 그러나 효도를 가르친 바 없기에 늙어서 자식봉양 받기는 스스로 포기한다.
쪽쪽 빨던 자기 애도 부모가 살기 힘들어지면, 자신만이라도 살기위해 애를 굶기거나 내다 버린다.
<개 키우기>
* 옛날 * * 오늘날 * 모두 '애(자식)' 대신 '개'를 대입시켜 보면 똑 같은 것 같아요. (과연 옛날 부모와 오늘날 부모들 중 누가 자식과 가축을 진정 사랑하는지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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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 강경호 |
옳으신 말씀. 이내용은 우리 보다 신세대가 봐야하는데... ㅉㅉ |
2005-08-17 오전 1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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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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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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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김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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