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는 전쟁미망인들을 구제키 위해 일부다처를 허용했다는데, 태인이 주장처럼 3번 장가를 가게되면, 성 대비상 불균형을 막으려면 여자도 3번 허용해야.....결국 일부다처,일처다부 세상이 되는게 아닌가? 어려서부터 고아로 자란 무함마드는 15년 년상의 과부(똑똑한 상점의 주인이었다)와 결혼했는데 이 사람이 난 점은 부인이 55세가 되어 보기 싫어지자 비자금 챙겨 젊은 여자와 살지 않고, 아예 보따리 사서 산속으로 들어가 도를 닦는 바람에 이슬람의 교주가 되었다. (나중에 권력을 잡은 후는 여럿의 처를 두었다) 이 나라(키르기즈스탄)는 회교국이지만 일부일처제인데 돈 많은 국회의원들이 일부다처로 헌법을 바꾸려고 여러 번 기도했지만 국민들의 반대로 실패….. 그렇다고 아예 이혼을 하고 새장가든다 해도 마찬가지....잘못하면 제 2의 고승덕 꼴 나겠지...... 남자는 늙어서도 로맨스를 꿈꾸지만 젊은 여자가 늙은 남자에게 바라는 건 돈 아니면 권력…. 젊은 남자가 연상의 여자에게 바라는 것도 마찬가지일 터…… 누구 말처럼 "인생은 기쁨과 행복 사이에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굴욕 사이 아주 가끔 조금 덜 불행한 날들이 허락될 뿐... 그러니 싫으나 좋으나 조강지처를 하늘같이 받들다 같이 저 세상 감이 상지상책인 줄 아뢰오…..!
[나도 한마디]
권태인
목마른 꽃에, 시들어가는 꽃에 물주는것도 큰 보시라우 .... 사람이 먹는게 공기가 제일이요 다음이 물이고 마지막이 음식인데 여긴 공기 물이 좋아 늙지 않는다우. 결혼이니 1부1처제니 하는인간이 만든 틀은 벗어버리고 ...
우리나라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인구의 13%로 갈수록 늘어나지만 남녀비율은 여성이 57%, 남성이 43%이고 75세 이상은 여성이 73%, 남성이 27%로 여성이 압도적.. 그래서 과부는 많은데 홀애비는 거의 없음.. 결국 남자는 여자 등쌀에 제 명대로 못 살지.. 태인아! 앞으론 요산요수로 살다 감이 어떨는지?
아하! 모르는게 있네. 남자는 전쟁, 안전사고 등으로 숫자가 줄고 해외근무등도 있고 70이 넘어도 생식능력이 있지만, 여자는 50이면 생식능력이 없어지니 그 요소를 감안해도 1:2는 될것이네. 그리고 가난한 여자들 도와주는것도 좋은 일이니... 이 바쁜 와중에 몽달귀신 걱정까지?
세계 인구의 남녀 비율은 거의 1 : 1.. 일부일처제는 하늘의 뜻인듯...통계에 의하면 세계 부자 6%가 세계 부의 60%를 차지하고 나머지 94%의 인구 중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사는 빈곤층이 75%나 된다고.. 그러니 일부다처제가 시행되면 장가도 못가고 죽을 총각들이 넘쳐날 듯.. 이들을 몽달귀신이라고 하지 아매...
일부다처,일처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