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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도잔월
이름   이지욱 등록일   2012-12-12 오후 5:30:00
e-mail   rtiger99@naver.com
내용
挽歌

허허한 세상 허허하게 산 친구여!
부디 좋은 곳 왕생하여 알콩달콩 사시게.

인생 길어 백년인데,
60에 가면 짧고, 80에 가면 길달소냐?
60갑자 채웠으면 희로애락 다 본 것을...

이병철도 김삿갓도 떠나면 한줌 재라
높고 낮은 무덤들도 하늘 아래 묘이로다.

80 老慾 비루해도 한철 들꽃은 아름다우이.
찐한 시 한 수 남겼으니 그만하면 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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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애도잔월 2012-12-07 봉영(峰瑩) 2079
     애도잔월 2012-12-12 이지욱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