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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뫼회 6월 산행은 북한산입니다 |
| 이름 |
한뫼회 |
등록일 |
2012-06-01 오후 5:35:00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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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산행 안내 ****
*한뫼회의 6월 산행은 원래의 계획을 조금 바꾸어 휴식년제에서 풀려 이제 등산이 가능해진 북한산의 숨은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원들은 물론 평소 한뫼회 산행에 관심있는 동기들은 누구나 가능한 한 영부인 동반하여 많은 참석 있기를 앙망합니다.
일시 : 2012년 6월 10일(일) 09시 30분
집합장소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분수대 앞
산행지 : 북한산 숨은벽능선(사기막능선)
산행코스 : 밤골 국사당입구-갈림길-계단-마당바위-암릉-암봉-계곡급경사 돌무더기 등산로-백운대 인수봉 중간침니-위문-백운대-인수봉-하루재-도선사입구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준비물 : 중식, 식수, 간식, 우의 등 각자 지참
산행 시간계획:
09:30 3호선 구파발역 분수대 앞 출발
10:00 범골매표소 도착후 산행 시작
10:30 사기막골
11:00 전망바위 도착 및 휴식
11:30 북한산 숨은벽(숨은벽 우회)
12:00 대동샘
12:30 숨은벽 근처에서 점심식사
13:00 백운대 정상
14:00 하루재
14:30 도선사 입구 도착 산행종료
산행요약:
숨은벽은 휴식년제에서 풀려 지금은 일반 등산객도 등산이 가능하다.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로 길게 뻗은 암릉으로 마당바위에서 조망은 북한산의 면모를 읽을 수 있고 인접 도봉산 오봉도 한눈에 조망이 된다.
원효봉 염초봉이 산릉을 이루고 인수봉의 뒷모습과 만경대의 옆모습 그리고 백운대에서 조망은 북한산 전역을 바라볼 수 있다.
해골바위 마당바위 숨은벽 암봉 그리고 급경사의 돌무더기 계곡길은 다소 숨을 몰아 쉬지만 바라보고 내려다 보는 운치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짧은 등산로지만 숨은벽 등산은 우람한 바위 너른한 바위 의젓한 바위 그리고 곱상한 소나무 모두가 등산객의 눈길을 끈다.
일부 조심을 요하는 지역이 있긴 하나 남녀노소 모두 오를 수 있으며 초보자도 안전한 코스이다.
바위길 옆에 안전한 우회코스가 함께 있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고 주변의 좋은 경관도 볼 수 있다.
마지막 숨은벽 바위는 국립공원 요원이 통제하고 있는데 장비를 갖춘 전문산악인만 바위를 탈 수 있으며, 숨은벽 옆에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백운대 입구까지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백운대에 올라서서 올라온 길을 다시 보면 야 ~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 연락처: 회장 이원근 010-2668-7831
총무 김용휴 010-558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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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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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회 6월 산행은 북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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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
한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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