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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름   도명(濤鳴) 등록일   2011-06-07 오후 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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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각종 의식에서 행하는 국민의례 절차를 정식 절차로 할 경우에
'국기에 대한 경례'시 경례곡 연주와 함께 위 맹세문을 낭송한다

그런데 소위 민주화 세력이라는 단체가 국민의례 절차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도 없고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 제창도 없고, 심지어 국기에
대한 존엄성은 고사하고, 최근 노무현 추도 2주기 행사시 태극기를
마치 카페트로 활용하는 듯한 불경스러운 작태가 벌어지고 있으니 개탄
할 일이다.







해당 사진을 보면,
정부 국가기관의 최고직인 일국의 영상의 자리인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은
적어도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하건만 태극기 밟고 섰으니 .....


태극기의 관리 등에 대한 조항에 이런 것이 있다.
'국기(태극기)는 제작 보존 판매 및 사용시 그 존엄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국기를 영구(靈柩 시신屍身)와 함께 매장 하여서는 안된다'


국무총리를 역임한 한명숙이 주최자가 시키는 데로 하였다고 하더라도
문제이고, 만약에 알고도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밟고 섰다면
문제의 심각성은 더 할 것이다.


대권의 야망을 가진 한명숙은 억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자신 외에도 천정배, 유원일, 최문순 강원지사,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등등도
분향했는데, 자기만 태극기 밟고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게시됐으니,
어찌 억울하지 않겠나?


그럼에도 태극기를 노무현 추모비의 깔개로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태극기를 밟고 자랑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명숙.
그리고 주위의 그 누구도 당연한 듯 괘념치 않는 모습이다.

지난 2009년 전 김대중 대통령의 관을 덮었던 태극기를 관과 함께 매장했다가,
이것이 법에 위반됨을 뒤 늦게 알고는 다시 꺼내여만 했었다.







사진속에 MB는 분명 기본적인 법도에 어긋났고, 잘못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예비후보 시절이었던 2007년 5.18 묘역을 찾았을 때,
묘비 앞 상석(床石)을 밟았다며 그토록 분노하던 민주화 단체는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깔아 뭉개는 노무현 2주기 추도 행사의 한명숙의
사진을 보고서도 그 어떤 말도 없다.


그러면서도 민주화 열사를 위로하기 위해 간 자리에서 실수로 상석에 발을
올린 건 죽을 짓이고, 땅바닥에 펼쳐 노무현 비석의 깔개로 사용한 태극기와,
그 태극기를 보란 듯 밟고 서있는 건 관대함이 있어야만 하는 건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은 민주화 열사가 지존 지대한 존재이고 대한민국의독립과, 건국
그리고 산업화를 위한 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업적과 존엄성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폄하되고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흔드는 금번 사태에는 꿀 먹은
벙어리인가


민주화 단체는 왜?
지난 5월23일 대한문 앞이 노무현 추도 2주기 행사시, 상징 추모비를
태극기 중앙에 위치시켜 행사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밟도록 하였을까?







국가 최고 지도자들의 태극기에 대한 이해가 초등학교 수준도 못 되는 건지
아니면 그들의 존재가 태극기보다 더 높다는 것인지, 적어도 공식적인 행사에
나갈 때 옷 매무새를 고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가 게양된 단상
에 오르거나 태극기를 받아들면 경건한 자세로 가슴에 손을 언고 무언의 경례
를 하고 입장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

참고로 몇가지 영상을 보자




[사진설명] 청와대는 2007년 4~6월 기간 동안 청와대 내 대통령 메시지 촬영
공간에 태극 문양이 반대로 된 태극기를 내걸었다. 그러다 2007년 6월 27일
국회 주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통령 담화를 본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서야
태극기의 위치를 바꿨다. 당시 청와대는 영상메시지 화면 크기에 맞춰 수제
(手製) 태극기를 주문하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2008년 8월9일 북경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한국 여자핸드볼 예선 경기에서 거꾸로 걸린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태극기를 가슴깊이 감추어두고 죽음에 앞서
태극기를 펼쳐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던 나라 잃은 백성의 그 암울한
역사속에서도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의 존엄성은 국가와 민족을 상징 하기
때문이였으리라 !

일제하 만주 청산리 전투, 헤이그 국제회의장, 할빈역 광장, 기미년 삼천리
방방곡곡에 대한의독립을 외치는 태극기를 펼쳐들지 않았던가 !

그런데 어느 날, 인공기를 보호하고 한반도기를 펼쳐들며 태극기를 무시,
심지어 홀대하는 풍조가 생겨 났으니, 나라잃은 백성의 서러움 속에서도
대한(大韓)의 상징 태극기만은 고히 간직한 그 정신을 잊었더란 말인가 !!!





< 천안 독립 기념관의 일송 김동삼 선생 어록비 >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느냐
내 죽거던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 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마포감옥 옥중유언에서-






<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독립유공자 묘역 >





< 1945년 8월 국권을 회복 광복을 맞이하는 태극기 행진 행렬 >





< 1948년 8월 자유 대한민국 정부를 축하하는 태극기 >





< 천안 독립 기념관 하늘 높이 휘날리는 태극기 >


[나도 한마디]
봉영  중앙청의 태극기도 엉터리네..한명숙이 국기를 밟은 게 아니라 국가를 삶의 근본터전이며 초석으로 여겼다면? 국기를 등지고 돌아서 찍은 사진들은 괜찮고? 다들 그저 애국자로 멋있게 보일려고 했겠지 무슨 국가모독..폄훼는 아니겠지. 주역팔괘에서 따온 태극기는 그냥 상징일 뿐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을 듯... 2011-06-08 오전 9:08: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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