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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 이름 |
열린마음 |
등록일 |
2011-05-03 오후 2:19:00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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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황순원의 소나기 -
순진한 산골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이 나이가 들어서도 가슴속 추억의 앨범에 간직 하였던
아련한 첫사랑의 감정이 살프시 되살아 나기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때로 너의 천사가 되고 싶었고,
때로 너의 날개가 되어 주소 싶었던 ....
무언지 모를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으로
영원히 고히 간직 하고픈 우리들의 순수 하기만 한 이야기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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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 강경호 |
그림과 노래 다 이뿌네. 이제 옛 추억만 남고.. 나이만 들어가네.. |
2011-05-04 오전 11: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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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등록일자 |
등록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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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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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
열린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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