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내용보기]
제목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이름   열린마음 등록일   2011-03-15 오전 10:53:00
e-mail   
내용




왕 서방이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친구들이 집들이를 하러 왔다.
모두가 집을 둘러보며 부러운 듯 질문을 해댔다.

“이 텔레비전 누가 선택했어?”
“우리 마누라!”
“이 그림은 누가 고른 거야?”
“우리 마누라!”
“그럼, 이 소파는 누가 선택했지?”
“우리 마누라!”


대답을 듣고 있던 왕 서방 친구들이 한심하다는 듯

“그럼, 이 집안에서 네가 선택한 것은 도대체 뭐야?”
“우리 마누라!”




친구여!
제일 고마운 사람이 영원한 짝궁 !!
우리 집사람 아인감 !!!







-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
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
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나도 한마디]
이름 내용 비밀번호 [등록]

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2011-03-15 열린마음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