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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향이 그리워도
이름   도명(濤鳴) 등록일   2010-11-29 오후 4:12:00
e-mail   ds21c@kornet.net
내용





<오빠생각>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고향의 봄>


고향, 어린시절, 형제 자매를 생각나게 하는 40대 이상 세대의 애창 동요
'오빠생각 ' 은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으로 방정환이 만든 잡지 <어린이>
1925년 11월에 실렸다.

작사자 최순애 그녀는 1925년 11월 12살에 <오빠생각>으로 방정환이 내던
잡지 <어린이>의 동시란에 입선자가 된다.

그 다음해 1926년 4월, 16세 소년 이원수 역시 <고향의봄>으로 이 코너의
주인공이된다. 이리하여 수원의 최순애 소녀와 마산의 이원수 소년은 서로를
발견하고 그로 부터 10년후 23살과 26살의 처녀와 총각이 1936년 6월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오빠생각)과 <고향의 봄>의 운명적 만남이라 할까....

이 동요가 작곡되고 불리던 시기는 우리나라가 1910년 일본의 강제 합방으로
국권을 잃어버리고 일제에 식민통치를 받던 시기이다.
그래서 이 동요에 대한 평가중에는 비단구두 사러갔다는 오빠는 조국을 위해
동생이 떠올라도 항일운동을 떠난 아름답고 가슴 아픈 노래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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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그리워도 2010-11-28 봉영(峰瑩) 3049
     고향이 그리워도 2010-11-29 도명(濤鳴)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