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주변에도 금요일이 되면 많은 이들이 지난 한 주일씩을 돌아 보는 감사의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금주에는 또 달리 특별히 감사할 일이 있었습니다. "공정치 못했다. (못하다 ? ) " 라며 高雲이 날린 몇 가지 苦言들. 감사의 마음되어 금요일 점심 때우며 또 다시 성균관을 찾았습 니다. 그 곳 초입의 蕩平碑도 살펴보고, 사무실로 돌아와 영조 대왕이 말한 公心- " 周而不比 "로 시작 되는 論語 몇 귀절을 들춰 보고 있습니다.
불현듯 내 삶이 늦가을 또는 이미 겨울에 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일상이 편안함으로 닥아 옵니다. THANKS GOD, IT'S F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