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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문점
이름   추연수 등록일   2004-08-21 오전 9:30:00
e-mail   choosine@yahoo.co.kr
내용

판문점엘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긴장을 하고 갔었습니다만,

외견상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지상에는 무기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판문점내의 소수의 un군 경비병력(카츄사)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머무는 동안 100 여미터 떨어진 북한측 판문각 입구에 나와 있던 북한군 한명

우리측 팔각정에서 관람 하는 동안 바로 옆 이북 초소에서 창문을 열고 쌍안경으로

우리를 관찰하는 1명이 있었습니다.






판문점 관람 전 오리엔테이션 하는 곳입니다




남북대표간에 만나 회의하는 건물 내부입니다.
건물 밖에서는 절대 안됩니다.
초등학생들이 내다보는 창문밖은 북한지역인데, 회의 때에 보통 북한사람들이 내부를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우리가 갔을땐 북한사람은 경비병 외는 없었습니다.
경비병이 서있는곳과 책상중앙의 마이크와 UN깃발이 놓인 곳이 정확히 군사분계선입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청색건물 내에서는 월경해도 된다고 해서 넘어가 보았습니다
전 우리측에, 마누라는 북한 땅에 서있는 것입니다.
좌측 의자가 UN측 대표자리, 우측의자가 북한측 대표가 앉는 자리입니다.






건물 바깥입니다.
제 허리 부분바닥의 세멘트 불록이 군사 분계선이고
뒷 건물은 북한측의 판문각 건물입니다.
마누라 머리 윗 부분 건물 입구에 북한군이 나와 있는게 보입니다.
우리를 계속 주시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측의 팔각정에서 북한초소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휜색건물이 북한 최남단 초소인데 얼마 떨어지지 않았고,
1층 실내에서 열린 창문사이로 북한군이 쌍안경으로 저희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팔각정에서 판문각을 배경으로 '찰칵"
판문각 1층 현관 앞에는 북한군이 계속 서 있습니다.




초소에서 북한 땅을 배경으로 한장
저 왼쪽 어깨 넘어로 보이는 땅이 바로 미류나무를 베어낸 곳입니다.
파란 건물은 우리의 가장 위험하고 외롭개 떨어진 초소입니다
여기서 그 건물이 미류나무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 가지치기를 하는 중에
818 도끼만행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중앙 저희 아들(ㅎㅎㅎ) 우측귀 뒤의 깃대가 북한측 전시용 마을에 있는 깃대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깃발(깃발 면적이 160 평)입니다.










818 도끼 만행 현장입니다.

차장밖의 둥근부분이 잘려진 마류나무입니다.

( 미류나무의 좌측 30 여미터, 미류나무 뒷쪽 숲부터 바로 군사분계선입니다)

우리측의 초소앞의 미류나무가지가 무성하여 이북에 통보를 하고

가지치기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북한군 수십명이 도끼등으로 무장을 하고

분계선을 넘어 들어와 우리군 을 살상을 한곳입니다.

사건후 바로 전시체체로 전환아여 수십대의 폭격기와 완전 무장한 상태에서

우리 공병부대가 들어가 잘라내어 버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아았던 미류나무 뿌리부분이 지난 홍수때 유실이 되어

세멘트로 복원 해놓은 상태이라고 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버스 앞 유리를 통해서 정면으로 본 사진입니다.

파란건물이 우리의 초소이고, 전봇대 바로 뒤가 이북땅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차에서 내려서 관람을 할 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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