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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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목	계속되는 김희선의 거짓말
이름	추연수	등록일	2004-07-24 오후 3:16:00
e-mail	choosine@yahoo.co.kr
김희선의원 작은 할아버지 김학규장군이다. 그러면 김장군의 아들은 김의원의 삼촌뻘이다. 그런데 김장군의 아들로 소개된 교사 김일진씨의 나이가 50세라니 말이 안된다. 김학규장군의 출생년도는 1900년, 그리고 1967년에 사망. 아들 김일진씨의 출생년도 1955년(50세) 그러면 김학규 장군은 56세의 나이에 아들을 낳았단 말인가. 그것도 유일하게 호적에 올라있는 아들이라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김학규 장군은 53년 6.25전쟁 직후 형무소에 투옥되었다가 4.19 직후 즉 1960년도에 출옥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형무소에서 56세의 나이에 몰래 탈출하여 아들을 낳고 다시 들어가 있었는가 김희선의원의 출생년도 1943년 삼촌보다 조카가 12여년 정도 나이가 많고 56세의 노인이 형기도중 아들을 낳았다면 소가 웃을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04.7.24) : 아픈 가족사래요. 윗글 사실이면 이젠 씨내리라고 하겠넹 중년의(2004.7.24) : 예전에는 아들이 없으면 양자들이는 경우가 많지요. ....(2004.7.24) : 하여간.....저런 인간이 잊을만하면 거침없이 아무말이나 뱉어대니..어쩌면 그리 깨굴이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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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자	등록자	조회수
계속되는 김희선의 거짓말	2004-07-24	추연수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