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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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ml>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3.jpg" width="700" height="466"><br><br><br><b><font size="2">지난 10월10일 남해 다도해 통영 앞바다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 다녀 왔습니다.</b></font> <br><br><FONT color=#193da9 size=2> <b>'사량도(蛇樑島)'</b></FONT> <font size="2">섬 유래 <br>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 였으나 이섬 상도와 하도를 가로 흐르는 물살이 가늘고 <br>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으며, 사량은 원래 <br>두섬 사이로 흐르는 해협을 일컬었던 옛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br><br>또 다른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실화에서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 되었다는 설 <br>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 되었다는 등의 민간 어원설이 있다.<br><BR>고성에 있는 문수암에서 바라보면 대들보 위에 뱀이 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BR>붙여진 이름이며 실제로 뱀도 많은 섬이라 합니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한려해상<BR>국립공원의 통영에 있는 섬으로 상도와 하도, 수우도 등 3개 섬으로 이루어져 <BR>있습니다. 사량도 풍광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 매력적인 가을 산행을 겸한 여행지로 <br>강추하며, 혼자 보기가 아까운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감 하였으면 하여 올렸습니다.</font><br><br><br><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4.jpg" width="700" height="466"><br> <br><font size="2">경남 통영시(統營市) 도산면(道山面) 오륜리(五倫里) 가오치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BR>타고 40 여분만에 사량도 상도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로 갈아타고 산행 출발지인 돈지<BR>마을에 기사분의 친절한 사량도 관광안내 설명을 들으며 20 여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font><br><br>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5.jpg" width="700" height="465"><br> <br><font size="2">버스에서 내려 산행장비를 점검후 지리산(智異山 398m: 예전엔 지리망산이라 불리어짐) <BR>정상을 향하여 오늘의 종주 등반을 산행은 11시경부터 시작하니, 지리산 정상, 가마봉을 <BR>거쳐 옥류봉을 종주 등정하고 선착장에 인접한 장소에 최종 하산 목표 포인트지로 하산후 <BR>도보로 5분여만에 사량도 상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산행 시간이 중식시간을 포함 예정보다 <BR>1시간이더 소요되어 6시간만에 종주 등반을 마친 셈이다.<BR><BR>남해 다도해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하며 영상도 담아서 사량도 선착장에 도착,<BR> 잠시 휴식을 취한후, 오후 5시10분 사량호 여객선을 타고 여객선 출발지의 가오치 선착장에<BR>오후 6시경 무사히 귀환? 하였지요.<BR><BR>주차장에 세워두었던 승용차편으로 대구로 돌아오니 고성과 마산간 차량이 다소 지체되어<BR>2시간 50 여분 걸려 대구에는 도착하니 밤 9시경이 되었으니 아침 6시에 출발한 사량도 <BR>가을 산행 나들이 일정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만끽하고 즐거운 주말 여행은 마무리 <BR>되어 졌습니다</font><BR><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2?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4"><br><br><font size="2">섬 산행은 상도와 하도에서 모두 즐길 수 있지만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상도로, <BR>지리산(398m), 불모산(399m), 옥녀봉(291m) 으로 이어지는 연봉(連峯)을 종주하는 <BR>코스가 산의 높이에 비해 쉽지 않지만, 가장 멋진 사량도 지리산 종주 산행 코스 이기도 <BR>합니다.</font><br><br><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5?1255397512.jpg"><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4?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3"><br> <STRONG><FONT color=#5b0000 size="2">< 옥녀봉 해발 291m ></FONT></STRONG><br><br><font size="2">사량도 지리산 옥녀봉은 산 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젖가슴을 닮았을뿐만 아니라, <br>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 듯한 옥녀 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 지리설에서 <br>유래했다고 합니다</font><br><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1?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3"><br><font size="2"><BR>종주 산행에 걸리는 시간은 약 5시긴 정도이며,<BR>지리산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지만 깎아지른 바위벼랑 사이에 노송이 매달려 있는 절경도 <BR>있고, 기암괴석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남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이 잘 어우러져 장관을 <BR>이루고 있다.<BR><BR>출발지인 지리산의 원래 이름은 지리망산(智異望山). <BR>맑은 날이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지만 그냥 지리산으로 부른다. <BR>덕분에 한자까지 같은 지리산이 두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BR><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6?1255399334.jpg" width="700" height="464"><br> <BR>사량도(蛇樑島) 나들이는 한 번 여행으로 산행과 바다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석 <BR>이조의 산행을 겸한 여행코스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사량도(蛇樑島)는 <BR>산과 바다의 절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font><br><br>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층꽃나무1.jpg" width="700" height="525"><br> <br><font size="2">사량도의 지리산 등산길 바위변에에서 야생화 층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br>층꽃나무는 우리나라 야생화로 경상도, 전라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남해안및 남부 <br>도서지방의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하고 건조한 절개 사면지 또는 바위곁에 생육 한다고 <br>합니다. </font><BR> <br><br><br><font size="2" color="blue"><b>다음 사진은 사량도 하도방향으로 영상을 담았었는데 .....<br>마치 백두산의 천지(天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려 보았습니다.</b></font><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0?1255397512.jpg" width="800" height="365"><br> <br><embed src="http://cfs5.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ZUSFh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YubXAz&filename=46.mp3" loop=-1 volum=0 autostart=true hidden=true><br>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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