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HOME

[로그인]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HTML><HEAD></HEAD> <BODY style="FONT-SIZE: 9pt; MARGIN: 0px;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ffffff"> <DIV><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2?1247825805.jpg"><BR><BR><BR><FONT size=2>옛 선인의 말씀에 <br> <b><FONT color=#800000>지자요수(知者樂水) </FONT></b><FONT color=black size=2>요 <br> </FONT><FONT color=maroon size=2><b>인자요산(仁者樂山) </b><FONT color=#000000>이라</FONT><BR></FONT><FONT size=2><BR> </FONT>"<FONT size=2><B>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BR>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B></FONT><BR><BR><FONT size=2>고 하였지요. 천성적으로 바다 보다는 산을 좋아 하였고,<BR>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뜻 맞는 이와 함께 산을 찾았었다.<BR><BR>무더운 여름철에도 푸른 바다 보다는 산을 찾았고, <BR>성하(盛夏)의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산을 찾아가면,<BR>가슴속 깊히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도 있었고, <BR>맑고 차거운 계곡수도 있었으니 산을 좋아함이 일석이조 이기도 하였다.<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16?1247904574.jpg"><BR><BR><BR>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신선이 내려와 살았다는 전설 속의 삼신산<BR>(三神山) 중 하나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BR>으로 이어지는 동서로 장장 100 여 리에 걸쳐 길게 뻗어 있는 우리나라 최장의 주능선과 <BR>첩첩이 둘러싸고 있는 대소 15개의 지능선이 함께 어루러져 웅장한 단일 산맥을 형성하고 <BR>있다. 이러한 지리산의 자태가 마치 소가 누운 모습이라고 많이 얘기하곤 한다.<BR><BR>지리산을 일명 방장산(方丈山) 그리고 백두산의 산맥이 뻗어내렸다 하여 두류산(頭流山)<BR>이라고도 부른다. <FONT color=#0000ff>* ' 방장(方丈)' 이란 중국에서 먼 옛날부터 동해 가운데 신선이 살고<br>불로초가 많다고 전해지는 미지의 신비경인 봉래, 방장, 영주 삼신산의 이름 하나를<br> 따온 것이다. </FONT></FONT> <p><FONT size=2><FONT color=#0000ff><BR></FONT>지리산(智異山)은 원래 대지문수사리보살(大智文殊師利菩薩)의 지(智)자와 리(利)자를 따와 <BR><B>지리산(智利山) </B>이었다고 한다. 다만, 여기서 문수보살이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하여 갖가지 <BR>다른 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혜(智慧)로운 이인(異人)이 많이 계시는 산(山)'이란 뜻으로 <BR><B>지리산(智異山) </B>으로 적는다고 한다. </FONT><BR><BR><FONT size=2><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15?1247899702.jpg"><BR><BR><BR>주말부터 중부지방의 폭우가 내릴것이란 기상예보에 가족들도 산행 강행을 포기? 하기를 종용<BR>하고 있었고, 일기예보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7월11일(토)부터 비는 계속 오고 있었고 산행<BR>당일 새벽에도 비는 오고 있었다.<br><br>2009년 7월 경맥본부 정기 산행지가 민족의 영산 지리산 으로 통보 받고,<BR>지난해 4월 태안반도 봉사활동 참가 일정으로 애석하게도 지리산 산행에 참가치 <BR>못 하였기에, 이번 7월의 지리산 산행의 강력한 매력에 일기 불순 하지만 기꺼히 <br>산행을 참가 하였다. <BR><BR><BR><IMG height=284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4_0?1247924632.jpg" width=400> <BR></FONT><FONT color=maroon size=2><B><도라지></B></FONT><FONT size=2><BR><BR>7월의 푸르른 산야<BR>허드리지게게 피어 난 들꽃 도라지</FONT><BR><FONT size=2><BR><BR><IMG height=450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8?1247904574.jpg" width=600><BR><BR><IMG height=450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6?1247904574.jpg" width=600><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거창 휴게소에서 바라본 전경></B></FONT><FONT size=2><BR><BR>대구에서 오전 7시경 화원 톨게이트를 진입하여 88고속도로를 타고 거창 휴게소에서 아침을 한후 <br>지리산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지리산 백무동에 도착하니 시각은 10 시경쯤 되었으리라<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0?1247819065.jpg"><BR><BR><BR>백무동 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었다.<BR>배낭을 방수덮개로 씌우고 우의를 걸치고,<BR><BR>백운동 버스 주차장에서 산행을 위한 간단한 체조와 각자 장비를 점검한후,<br>산행의 난이도를 구분, YB 이기를 원하는 A팀은 정상 산행코스로 장터목가지 등정을 하고<br> OB 이기를 원하는 B팀 한신계곡까지만 오르기로 하였다.<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9?1247904574.jpg"><BR><BR><BR>백무동 야영장 출입소를 입장한후 좌측 산길로 백무동-하동바위- 참샘- 소지봉- 장터목- 한신계곡<br>- 백무동 코스로 산행은 시작 되었다.<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3?1247819065.jpg"><BR><BR><BR><IMG height=413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5_6?1248133447.jpg" width=600><BR><STRONG><FONT color=#800000>< 산행지도 ></FONT></STRONG><BR> 금일 산행코스는 지리산 북부에서 <B>천왕봉으로 이어진 최단거리 코스</B>로 상당히<br>매력적인 산행길이다. 오늘은 장터목까지 숲속 계곡길을 따라 시원한 산바람<br>속에 한두차례 지리산 북부 일원을 조망하며 참샘의 가슴 서늘한 약수로 갈증<br>을 달래며 지리산아래 펼쳐지는 녹음진 산야풍광을 즐기고 시원한 여름 한신<br>계곡으로 내려오며 가내소 폭포수를 맞으며 지리산 1일 산행을 운치있게 즐길<br>수 있는 매우 좋은 산행코스라 한다.<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11?1247819065.jpg"><BR><BR> A,B 2팀으로 나누어져 A팀이 출발후 바로 만난 1차 이정표 지점에서 장터목까지는 5.5 KM<BR>천왕봉 7.2 km 라 한다. 그리고 10 여분후 처음 만난 계곡다리에서 시원스레 내려오는 지리산 <br>계곡수을 잠시 내려다본후 1.5km 를 올라가니 하동바위에 도착 하였다.<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19?1247819065.jpg"><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4?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하동바위></B></FONT><FONT size=2><BR><BR><B>백무동은 경남 함양 땅인데 왠 하동바위 인가 ?<BR></B><BR>옛날 장터목에 장이 서던 날,<BR>함양 고을원님과 하동 고을원님이 산 좋고 물 좋은 지리산상의 장날을 둘러보기 위해 <BR>장터로 향했다. <BR><BR>풍류를 잘 알았던 두 원님은 뜻밖의 만남에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며 장기를 <BR>두게 됐는데,하동 원님의 압승으로 끝났다. <BR><BR>내기에 진 함양 원님은 수중에 내놓을 만한 변변한 것이 없던 터에 승자를 놀려줄 요량으로 <BR>눈 앞에 우뚝 선 바위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설마 바위를 가져갈 수야 있겠느냐는 투였다. <BR><BR>하동 원님은 이에 뒤질세라 고맙다며 나중에 사람들을 동원하여 가져가기로 하고 <BR>우선 이름을 하동 사람들의 바위란 뜻으로 "하동바위"로 이름해 버린 것이 <BR>그만 함양 땅에 있으면서도 산 너머 동네의 하동바위가 되고 말았다 합니다.<BR><BR><BR></FONT><FONT color=maroon size=2><B>백무동에서 하동바위를 거쳐 장터목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BR>마천 사람들이 장터목에서 시천 사람들을 만나 물물교환하기 위해 오르내리던 <BR>옛길입니다.</B></FONT><FONT size=2><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33?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하동바위앞 이정표></B></FONT><FONT size=2><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10?1247904574.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하동바위를 지나자 바로 만난 출렁다리 ><BR> <BR><BR></B></FONT><FONT size=2><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21?1247819065.jpg"><FONT color=maroon size=2><B><BR>< 운무속 소지봉 오름길><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4_12?1247961485.jpg"><BR><소지봉><BR><BR></B></FONT><FONT size=2>'우장봉(牛場峰)'이라고도 하는 '소지봉(1312m)'<BR>능선에 들어 조금 더 오르면 봉우리 같지않은 넓직한 평지가 나타나는데 <BR>이곳이 바로 '소지봉' 으로 장터목까지는 아직 2.8km 남아 있는 지점이다.<BR> </FONT><FONT color=maroon size=2><B><BR></B></FONT><FONT size=2><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2?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소지봉 이정표></B></FONT><FONT size=2><BR><BR>옛날 이 곳에 소시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BR>지리산 이 높은 산 중에 소시장이 열렸다니...<BR>그러나 소시장은 산적들 극성에 오래가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4_9?1247960584.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 <B>< 산행길 오르막 가파른 숨을 몰아쉬며 쳐다본 하늘><BR> </B></FONT><FONT size=2><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9?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 <B>< 장터목 1.5KM 이정표></B></FONT><FONT size=2><BR><BR><BR><IMG height=450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12?1247819065.jpg" width=600><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오름길에 마주친 허리가 잘려진 지리산 고목 ></B> </FONT><FONT size=2><BR><BR><BR><IMG height=450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28?1247819065.jpg" width=600><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구름안개가 산의 능선 경계로 반대편 바람에 밀려 넘어서지 못하는 멋진 풍광을 연출 ><BR></B></FONT> <br><font size="2">멋있게 자리잡은 바위 뒤로 천왕봉 주능선이 구름에 가려 있고<br> 아래로는 멀리 마을이 아스라히 보입니다.<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5_8?1248160540.jpg" width="600" height="450"><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5_7?1248160540.jpg" width="600" height="450"><br> <BR><IMG height=400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13?1247819065.jpg" width=600><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장터목을 바라보며 ></B></FONT> <BR><BR><FONT face=궁서체 color=blue size=4><B>이제 장터목이 보인다!!!<BR></B></FONT><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4_2?1247927900.jpg"><BR><FONT color=maroon size=2><B>< 장터목 대피소 이정표 ></B></FONT><BR><br>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는 1.7 km 이며 장터목에서 왕복 2시간 추가 시간이 소요 된다고 보면 된다.<br><FONT size=2><B><BR></B><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32?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장터목 표지판 ></B></FONT><FONT size=2><BR><BR>최고봉 천왕봉의 자매봉인 제석봉의 남쪽능선 고갯마루를 장터목이라 한다. <BR>현재는 고갯마루에 큰 규모의 현대식 산장이 건립되어있다<BR><BR><b>장터목은 해발 1,750m</b>로 옛날 천왕봉 남쪽 기슭의 사천주민과 북쪽의 마천주민등이 <BR>매년 봄가을에 이곳에 모여 장을 열고 서로의 생산품을 물물교환한 장터가 섰다는 것은 <BR>지리산에 기대하고 삶을 영위했던 옛사람들의 강렬한 생의 의지를 엿보게 해 준다.</FONT> <FONT size=2><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14?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장터목></B></FONT><FONT size=2><BR><BR>일기가 워낙 불순하여 <BR>산행 오름길에서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고, 오후에도 비는 계속 오고 있었기에,<BR>산행 운영본부에서 기대 하였던 한여름 시원한 한신 계곡길 하산은 포기하고<BR>오전에 올라왔던 산행길의 역순으로 장터목-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동 <BR>코스로 하산 하였다<BR><BR>하산 산행길은 작은 도랑으로 변하였고, <BR>굵은 빗줄기를 몇시간이나 맞으며 산행을 하였으니 등산화속도 질퍽 질퍽 .....<BR>하산은 오름길보다는 힘을 덜 들이고 쉬히 내려 쉬웠으나, <BR>오를땐 느끼지 못했던 하산 돌길이 다소 긴편으로 참샘지점을 지나치면서 무릎관절 <br>통증으로 하산의 어려움을 느끼는 등산객들을 마주치며 비속길이 조금은 지루하게 .....<BR> <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29?1247819065.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한신계곡</B></FONT><FONT size=2>><BR><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3_18?1247904574.jpg"><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B></FONT><FONT size=2>><BR><BR><BR>출발지 백무동 주차장에서 장터목까지 6.1 km 를 왕복 하였으니 약 12Km 를 중식시간을<br>포함하여 7시간에 걸쳐 비비람 폭우속 산행길을 오후 5시경 백무동 출발지점에 모두가 <BR>무사히 도착 하였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BR> </FONT><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4_11?1247960584.jpg"><BR><FONT color=maroon size=2><B><들깨><BR></B></FONT><BR><FONT size=2>도시 촌놈이라 하지 않든가<BR>'들깨꽃' 이란다</FONT><BR><FONT size=2><B><BR></B></FONT><BR><FONT size=2><IMG height=416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292_6?1247819065.jpg" width=600><BR></FONT><FONT color=maroon size=2><B>< k-2 봉 8,611미터</b></FONT> <FONT size=2><BR>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요 <br>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봉우리는 <B>K2 봉</b><br>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은 <B><FONT size=2>K2 봉 </FONT></B>이라 한다. <br>한여름에 바라본 시원한 설산(雪山) 아니 빙산(氷山) K2 봉 정상에 걸쳐진 운무<br>(雲霧)가 무척 아름답다.<br><br>남한에서 지리산(地異山)도 한라산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 산 Korea 2 봉 이다.<br> <br><b>K2봉, </b><br>마치 Korea2 봉으로 느껴지는 산봉우리 명칭,<BR>중국과 파키스탄의 접경지역인 카라코람 산맥의 중앙부 피라미드형의 최고봉으로<BR>1856년 인도 측량국의 몽고메리가 카슈미르에서 바라본 카라코람의 고봉을 순차적<br>으로 K1, K2,…K32까지 기록한 데서 'K2'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이는 카라코람의 2호<br>라는 뜻으로, 당시 현지에서 부르는 명칭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이 기호가 그대로 명칭<br>으로 이용되었다.<BR><BR>산의 위치와 높이는 1858년 카슈미르 측후소에 의하여 정확하게 측정되었으며, <BR>그 후 이 산이 토속명(土俗名)으로 답상(Dapsang), 또는 초고리(Chogori)라고 불리고 <br>있음을 알게 되었다. ( 굉장히 다양한 이름들이 존재한다. ) <br><br>홀로 주변의 산들보다 월등히 거대해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파키스탄 사람들은<br>K2봉을<b> '하늘의 절대군주' </b>라고도 말한다.</FONT><BR><BR><br> <p><EMBED src=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5cUd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kwLndtYQ==&filename=190.wma width=350 height=25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BR><FONT color=brown size=2><B>♪ Ocean Fly - Guido Negraszus</B></FONT> </DIV></BODY></HTML>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