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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p align="left"><p><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58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0> <tr><td><FONT color="#99FFFF" size=2><br><B>2009년 신년 음악회 </B>중 최고의 품격과 명성의 <B>빈필의 신년 음악회 (Neujahrskonzert)</B> <br>-<B>" 다니엘 바렌보임(지휘), 빈 필하모니카 "</B> 입니다<br> </FONT></td></tr><td></td> <p align="left"></table><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58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0> <tbody><tr><td><CENTER><table background="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78_3?1232665637.jpg" width=540 border=0> <td><tbody></td><tr><td><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94_1?1233618727.jpg" width="280" height="225"><br></CENTER> </td></tr></tbody></table><br><font color="yellow"><br><BR></font><font color="yellow" size="2">새해 1월 1일 오전 11시 45분 (빈, 현지시간) 부터 위성 생중계로 전 세계 71개국에<br> 방영되어 수천만명이 지켜보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 는 <br>빈 필하모닉의 전통으로 해마다 누가 지휘봉을 잡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2009 빈필 <br>신년음악회 지휘자는 베를린 슈타츠오퍼 음악 총감독 다니엘 바렌보임. 바렌보임이 <br>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에서 지휘봉을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아르헨티나 태생의 유태계 지휘자 바렌보임은 1989년 빈 필하모닉에 데뷔한 다음<br> 객원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시카고 심포니 수석 지휘자를 지냈으며 팔레스타인 태생의 <br>영문학자 에드워드 사이드와 함께 중동과 이스라엘의 청소년 음악도들로 구성된 <br>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유엔 평화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BR><BR>그런 의미에서 이번 빈필 신년 음악회는 중동 평화를 기원하는 뜻도 담고 있다. <br>프로그램은 예년처럼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폴카, 행진곡 등으로 꾸며진다. <br>하지만 올해 신년 음악회의 특징은 ‘고별 교향곡’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br>하이든의 교향곡 제45번의 4악장을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이다. <br><br>2009 년 하이든 서거 200주기를 기념 하기 위해서다. <br>하이든이 빈필 신년음악회에 등장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앙코르곡으로 요한 <br>슈트라우스 2세의 ‘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 왈츠와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br>‘ 라데츠키 행진곡’ 을 연주하는 것은 오래전 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다.</font><br> <br>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L_YA3cr4MMk$" width="502" height="399"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embed> <br><br><FONT color="#99FFFF" size=2>2009 년 빈 신년 음악회 ' Neujahrskonzert - New Year's Concert 2009 ' 중 <BR> 빈필의 라데츠키 행진곡( Johann Strauss, Radetzky Marsch ) 입니다. 이곡은 <br> 빈필의 신년음악회 단골메뉴로 서두 또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인데 라데츠키 장군이 <br> 환생하여 개선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활기찬 연주곡 이기도 합니다.</FONT><font color="yellow"><br><br><br><br></font></center> </td></tr></tbody></table>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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