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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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ml>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29_2?1226293249.jpg"><br><br><font color="black" size="2">가을도 깊어 온산이 붉게 물든 만산홍엽의 계절(季節)<br>50 여년 성상(星霜)의 꼭지점에 다다르고 보니<br>지나온 세월(歲月)을 한번쯤 되돌아 보게 되는가 보다 <br><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29_1?1226293249.jpg" width="501" height="267"> <br><br><br>2008년도 어느 듯 11월,<br><br>우리 동기들은 거개(擧皆)가 1950년 출생 경인생(庚寅生) 범띠로,<br>통상 나이를 물어 오면 쉰 아홉이라 한다.<br><br>가을에 들어서면서 부터 동기들 친구와 만나면,<br>부쩍 세월(歲月)이란 단어를 자주 화제에 오르게 된다.<br><br>" 세월이 왜 이리 빠르냐 ! "<br><br>" 88년 서울 세계 올림픽이 엊그제 갔건만,벌써 20 년전이라.... <br> 하아 !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지난 간 것 같다 !!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24_3?1225854041.jpg"><br><br><br>이제는 나이를 잊어 버리고 싶은 계절,<br>이 가을이 지나도 그냥 쉰 아홉 59살에 그냥 머므러고 싶고<br>친구에게도 편안한 마음을 갖고픈 계절이기도 하다. </font ><br><br><br> <p><EMBED src="http://file1.magichome.paran.com:17500/20071017/11/692590396_paraCheryeun314.asf" width="80" height="35" loop=-1 volume="0" autostart="true" ></p>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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